플랭크가 근육에 자극이 많이되긴하는군요.
다른 운동은 안해도 스쿼트,싯업,크런치,푸쉬업 같은 코어근육 운동들은 꾸준히 해온터라 플랭크에 대해 큰 관심을 안갖고있었습니다.
그러다 다신분들이 워낙 극찬을 하셔서 일주일쯤 전부터 하고있었는데, 삼각근만 찟어질듯 아프고 복근쪽에 자극이 하나도 안되길레 실망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저의 자세가 잘못됐더군요.
다신분들에게 자세교정 물어보고 그저께부터 정자세로 플랭크돌입했습니다.
싯업, 크런치할때는 단순히 땡기고 쥐어짜는듯한 자극 정도만있었는데, 플랭크는 자극을 넘어서 복근에 쥐가날려고 하네요 ㄷㄷ.
역시 사람들이 극찬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