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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랭
  • 다신2017.01.08 02:09150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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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부드러운 ☕소이밀 그 네번째후기! >레시피 1탄~ 두부마요네즈!<
램시아의 소이밀 후기! 부드럽고 고소한 소이밀~ 응용레시피 1탄!
소이밀 두부 마요네즈!

다들 많이 들어보셨을 그 이름~ 바로 '두부 마요네즈' 인데요! :)

흔히 두부마요네즈 레시피를 검색하면 나오는 바로 그것입니다! ㅎㅎ

오늘은 쏘이밀! 을 이용해서 두부마요네즈를 만들어볼꺼에요!
소이밀을 이용한 두부마요네즈는~ 영양소도 굿! 두부에 소이밀까지 들어가서 포만감도 굿이고 칼로리도 착해요~ :D

✏준비물! 두부, 레몬즙(없으면 생략가능), 올리브유(다른기름으로 대체가능), 식초, 물엿이나 올리고당 또는 설탕 등 단맛을 낼 수 있는 감미료, 🌟소이밀🌟
이랍니다!

정말 간단하게 레시피 소개하자면 준비물 모두 넣고 갈아주면 끝! 이랍니다!

쪼끔 자세하게 과정을 알아볼까요?

1. 일단 먼저 두부마요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 두부를 물에 데쳐줍니다!

데친 두부는 건져내어 채에 올려서 물기를 쪽~ 빼주세요!


2. 두부에 물기를 빼는중이므로 다른 재료를 먼저 넣어줍니다~! (사진에는 전부 한스푼씩만 찍혀있는데 더 넣은것도 있고 사진만큼만 넣은것두 있어요~)
넣는 순서는 상관 없어요! :D 편한대로 꺼내지는대로 손에 잡히는대로 넣어주면 된답니다~

레몬즙

올리브유

식초

올리고당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소이밀!

빠밤
사실 검은콩을 쓸까 플레인을 쓸까 고민 많이했는데요ㅋㅋ 그러다 그냥 플레인으로! 소이밀 듬뿍~~ 넣어줍니다!

보통 다른 레시피에서는 여기서 두유(혹은 우유)와 견과류나 깨 같은 고소한 맛을 내는 재료를 넣지요!
그러나! 고소~ 한 콩맛이 소이밀에는 이미! 콩이! 듬뿍~~! 들어가 있기 떄문에~! 따로 견과류나 콩을 넣어주지 않았답니다! :)

두부마요에서 요 소이밀이나 다른 레시피에서는 두유(우유)가 농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만약 묽게해서 드레싱처럼 샤라락! 뿌려 드시고 싶으시다면~ 이때 소이밀(or두유or우유)를 많이! 걸쭉하게 마요네즈 텍스쳐로 드시고 싶으시다면 적당히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저는 마요네즈 질감을 노리고 적당히! 봠봠

3. 그리고 채에 물빠지라고 놔두었던 두부를 가져오는데요!

혹시... 물이 다 빠지지 않았다면 ?ㅠ

걱정마세요 그냥 키친타올로 톡톡 닥아주십쇼!

그렇게 물기 쪽~ 빠진 두부를 통에넣고!

개인적으로 이 단계에서 파슬리 넣어주는거 좋아해요! ㅎㅎ...다른 레시피에서는 아무도 안넣더라구요... 사실 이렇게 넣어주면 마요네즈 비쥬얼에서 살짝 멀어지긴 하지만...ㅋㅋ 나중에 갈고보면 초록색 알갱이가 콕콕 박혀있어서 전 더 예쁘더라구요..! 이건 정말 선택! 맛에 아무영향 주지 않아용.

핸드믹서로봐보봐봥 갈아줍니다! 일반 믹서기도 오케이에요!
그럼면 짜잔~.....?

어ㅓ...어.... 처음 돌렸다가 너무 꾸덕해서 ㅋㅋㅋㅋ비쥬얼이 영... 그래서 소이밀을 더더! 넣어주고

다시 갈아줍니다~ ㅎㅎ

쨘~ 좀 크리미한 느낌의 텍스쳐가 됐죵?
요거요거 미주라 토스트에 듬뿍 발라먹어도 맛나답니다! 칼로리도 낮아 부담스럽지도 않아요!

이렇게 완성된 두부 마요네즈~~ 고소~~함의 끝판왕!
묽게해서 드레싱으로 활용해도 좋고, 미주라토스트나 등등을 찍어먹거나 발라먹어도 좋고, 그냥 퍼먹어도 맛있어요ㅋㅋ
사실..두부마요라고는 해도 아쉽게도 마요네즈와는 좀.. 다른맛이에요~ 그렇지만 맛납니다! 정말요! ㅎㅎ

레시피는 사람마다 다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따로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자기 취향껏 넣으시면 되어요! ㅎㅎ 자기 입맛에 맞도록~ 전혀 감을 못잡겠다! 하시면 보통 한~두스푼 정도만 넣어주면 된답니다!
개인적으로 팁.. 이라기보다는 충고를 하나 드리자면, 레몬즙이나 식초는 너무 많이 넣지 마세요! 작은 1스푼 정도면 충분할 듯 합니다..ㅋㅋ... 레몬즙을 좀 넉넉하게 넣었더니 두부마요에서 미묘한..레몬즙향이 좀 튀네요~



이렇게 소이밀을 활용하여 간단하지만 맛난 레시피 만들어보았답니다!

사실..제가 견과류를 하루견과만 먹어서요... 견과류 꺼내려면 한봉지 더까야했는데 소이밀을 이용해주니 그런 걱정 노노노! 그냥 소이밀만 뚝딱 넣어주니 두유와 견과류의 두가지 재료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었네요!

✔참고로 오늘 활용한 소이밀 플레인은 한팩 135kcal, 단백질은 9g이랍니다!

제가 만든 두부마요의 칼로리는 약 210g (중간에 제가 먹은것도 있고 그릇에 묻어버린것도 있어서 조금 작게 측정됐어요~)에 183kcal! 고소고소한 드레싱이고 마요네즌데 1g 에 1kcal도 안한다는 사실~
그리고 무려 210g다먹으면 단백질을 15g이나 섭취할 수 있다고요~! 올리브유 사용해서 건강한 지방도 섭취할수있답니다!


어떤 요리에도 잘어울리는 너무너무 맛난 소이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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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기적을꿈꿔
  • 01.09 16:01
  • 아이디어 좋으시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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