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내내 실패도장만 찍고 새해 1.2.3일 연휴동안 또 실패 도장 찍었네요.
송년회다 신년회다 하며 열심히 놀고 먹었으니 오늘부터 새마음으로 시작해 보려 했건만
딸내미와 맥도날드에서 1000칼로리 이상되는 햄버거 세트 단숨에 흡입하고 이제는 디저트 카페에서 티라미수, 초코도지마롤 요거트 스무디
먹으며 다신 들어와 있네요.
첫날부터 먹방 찍고 있는 나자신을 반성하고
다시 맘 다져봅니다.😠😤
다행히 한달이상 저녁에 이것저것 몹쓸것들을 먹었건만 몸무게가 1키로만 쪘네요.~~
2016년 새해는 더 나자신을 사랑하고 예뻐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