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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심366일
  • 초보2017.01.24 19:12205 조회0 좋아요
올루스 클렌즈 최종
초록이- 노랑이를 끝마치고
빨강이로 넘어가기 전 단계에서 선택한건 애플캐롯
사진찍는걸 깜박하고 일단 마시고 본 아침.
그런데 의외로 애플캐롯에서 풀냄새를 맡았다고 하면
아무도 안믿겠죠?
제 혀가 이상했던걸로. ㅎㅎㅎ

그리고 빨강이의 첫날은
스트레스때문에 요즘 부쩍 안좋아진 위를 위해서 양배추망고로 선택했습니다.
일단 색 아름답구요

칼로리 더 아름답습니다.

영양성분표에서 문득 궁금한게 생기더군요~ 22%라는 표시는
탄수화물 전처에 대한 표시인지
식이섬유부분에 대한 일일권장량중 함량 표시인지.
이부분은 조금더 구체화 되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다들 알아보는데 저만 못알아보는 거 일수도 있지만요~ ㅎㅎㅎ

맛은 아~
맛.있.다.
이제 몇병 안남은 올루스 클렌즈 아쉽다 아쉽다 되뇌일만큼!!!

올루스 8병을 모두 체험해보니
정말 8병 다~~~어느것하나 빼놓고 싶은게 없을만큼 맛. 성분 .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마실 수 있어 좋았구요
일단 아침을 건강하게 시작하니 하루가 가벼운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터들에게 종종 땡길수 있는 당분!
클렌즈임에도 재료 천연의 단맛이 극대화되어
올루스 한병을 마시는것만으로도
단맛에 대한 욕구가 어느정도 충족이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좋은 체험을 하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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