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작심366일
  • 초보2017.01.24 08:27153 조회0 좋아요
올루스 클렌즈 2탄

올루스 클렌즈 초록이를 끝내고 이벤엔 노랑이로!!!
첫날 도전은 시골로 가는 기차안에서 마신 파프리카 파인애플.
당도높은 파인애플이 들었음에도 칼로리는 낮습니다. 113kcal

그리고 역시나
정말 노슈가 맞아? 할 만큼의 달콤함.
그러나 이번엔 예상했던 바이죠~
파프리카 자체도 약간의 단맛이 있는데다가
파인애플의 단맛은 식초에 담가도 소멸되지 않는 불멸의 달콤함이니까요.

노랑이 2탄은!
생강레몬이~
이 날 아침은 계속된 추위에 건조한 사무실에서 장시간 근무때문인지
목이 따끔따끔 감기님이 노크하신 날이었어요.
문 절대 열어주기 싫어서 생강레몬을 선택했어요~
생강과 레몬의 합작품답게 색이 많이 노랗지는 않아요.

그리고 향은 레몬향이나 생강향이 아주 적절히 섞인
톡 쏘지도 너무 매콤하지 않게 후각을 자극합니다.
오호~ 황금비율???
이란 생각을 하면서 마셨네요~
한모금 마시니 생강이 목젓을 탁! 치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느낌이 오히려 지금 내몸이 원해던 그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감기야 저리가라. 나 너 싫다란 생각으로 꿀꺽 꿀꺽~
꿀꺽 꿀꺽 마실수 있을만큼 목넘김에 거부감은 없습니다~

비타민C 풍부한 레몬과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생각의 콜라보
노랑이 버젼도 둘다 아주 만족했어요~

프사/닉네임 영역

  • 작심366일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2014.07.28 배너 추가

댓글타이틀

댓글 (0)

등록순최신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