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지안에 치즈가 들어가면 맛있는거+맛있는거= "더 맛있는거!"
평상시 간식용 소세지 살 때도 꼭 치즈 들어간 걸로 사는데
그래서 더 기대됐던 제품!

숫자로 알수있는 육즙량, 식감, 향신료 지수!
5점만점에 4점씩~

영양성분 보면
1회 30g (1/2개) 60칼로리~
할라피뇨(54칼로리)보다는 조금 높네요

탄수화물 1g(0.3%)
단백질 5g(9%)
지방 4g(8%)

뒷면에 단면 사진!
치즈치즈~♥
할라피뇨와 비교했을때 파슬리가 더 추가되었네요

치즈와 코코넛이 들어있어 더 부드러운 식감이 기대됩니다

세개가 띄엄띄엄 들어있어요

이렇게 개별 진공포장 되있어서 먹을만큼 잘라줘도

육즙이 새어나오거나 마르지않고 그대로 보관가능하다는 점!
너무 좋아요!
물론 다같이 먹거나 배고프다고 한번에 먹을수도 있겠지만
다이어터에겐 하나 정도씩 먹기 적당하니까요^^

바삭한 식감과 촉촉한 육즙을 위해 워터프라잉합니다

👉워터프라잉
팬에 1센티정도의 물을 넣고 센불로 끓여 물 없어질때까지 구워주세요!

요렇게 노릇하게 구웠어요

❌저처럼 칼집내지말고 구우셔야 안에 육즙이 새어나오지 않아요~~

이번엔 시금치 볶음과 같이먹으려고
팬에 오일 살짝 뿌리고 재빠르게 시금치를 볶아줬어요

방울토마토도 같이 담았습니다
간단한 저녁이라 이렇게 먹었는데
수란, 고구마까지 있으면 뭔가 더 든든하고 근사한 느낌의 한끼가 될 것 같습니다^^

먹기위해 단면을 잘라보았는데요
보이시나요? 육즙!

육즙!!
치즈가 녹아서 좀 더 촉촉한듯해보입니다
칼에도 많이 묻어나왔구요
육즙에서도 너무나 맛있는 맛이~~👍

그냥 한번 먹어보니
✅천연 돈장 케이싱으로 톡 터지는 식감에 반하고
✅치즈맛과 은은한 코코넛의 맛이 느껴지는데
둘의 어울림이 맛을 더 부드럽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