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찐자가 된 아이와 함께 저녁은 꼬꼬빌로 가볍지만 든든하게 해결하기로 했는데요

첫번째로 손이 간 아이는 "칠리페퍼"
둘 다 매운걸 좋아해서 눈에 띄더라구요.
딱 보기에도 매콤해보이는 붉은 빛깔!
심심할 수 있는 닭가슴살이 살짝 자극적으로 느껴지면서 계속 먹고싶게 만드는 맛이였습니다.
다이어트의 정석 "닭고야"로
약간 매콤하다 싶을때 고구마와 채소로 균형있으면서 맛있게먹었습니다.

두번째로 오리지널
뭔든 기본이 맛있으면 인정아닙니까!
오리지널이지만 심심한 그런게 아니라 약간 데리야끼 느낌의 맛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띠아에 채소와 함께 돌돌말아 먹었는데
별다른 소스없이도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