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먹어 볼 식품은 치즈에 반한 할라피뇨라는 식품이에요~
이렇게 고급지게 생긴 포장 너무 좋아요ㅠㅠ
탱탱한 소세지모양 3개로 이루어져 있어요.
한개당 130kcal의 적은 열량을 자랑하는 식품입니다ㅎㅎ
하나만 똑! 잘라서 사용한 후 다시 보관할 수 있어서 너무 편리해요ㅋㅋㅋ
토스트에 빠지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제 사랑 계란 후라이도 만들었어용
그 후, 빵순이 다이어터들에게 필수템인 로만밀 통밀 빵에 차례로 올려주면 됩니다~
빵과 계란으로만 항상 먹었던 토스트에 치즈에 반한 할라피뇨가 얹어지니 훨씬 포만감 있고 좋아요ㅠㅠ
머스타드도 어울릴 것 같지만 오늘은 케찹으로~~
치즈에 반한 할라피뇨 자체가 간이 조금 있어서 소스 없이도 맛있을 것 같았어요ㅎ
(하지만 저는 조금이라도 더 맛있는 게 좋네요ㅋㅋㅋ)
워낙 두툼한 치즈에 반한 할라피뇨 덕분에 토스트가 잘 안접힐 정도에요ㅋㅋㅋ
그래서 다음날 먹은 토스트에는 이렇게 할라피뇨를 반으로 잘라서 넣어 주었어요~
똑같이 케찹을 뿌리고♪
짠!! 이번엔 굴곡 없이 딱 덮이네요ㅋㅋㅋ 소풍갈 때 싸가고 싶은 맛이었어요ㅠㅠ
☆후기☆
맛은 치즈맛이 딱 느껴질 정도에요! 코스트코 스트링 치즈 같은 치즈 맛이 났어요. 그리고 할라피뇨를 덮고 있는 얇은 막이 있는데요(소세지에 있는 흰색 막처럼요) 그 막 덕분에 씹을 때 탁! 터지는 탱글탱글한 식감이 완성되는 것 같아요ㅋㅋㅋ 빵과 계란만 먹었던 토스트는 뭔가 부족하고 아마추어?가 만든 느낌이 났는데 할라피뇨가 들어가니 풍성해지고 직접 사먹은 듯한 느낌이 나서 좋아요♬
. 치킨에 반한 할라피뇨이번에는 그냥 닭가슴살과 함께 생으로 먹었어요ㅋㅋㅋ 젓가락에 콕 찝어서 먹으니 간단한 간식으로 딱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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