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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유우융
  • 초보2017.02.24 15:42603 조회1 좋아요
토하고싶을때.
제가 과힉하고 속이 좀 불편하다싶으면 토하는 버릇이 있었어요. 한 5년정도?
다행스러운건 전 폭식을 거의 안하는 편이라
구토 횟수가 그렇게 많지 않았네요.

보통 토하면, 턱이 네모가 된다고 하는데
제가 원래 통통한 편도 아니고
얼굴형이 예쁜편이라 그닥 구토하면 얼굴변형이 온다는거에
현실간이 없었어요.

근데 한번에 고쳤어요.

고개를 들고
거울을 보니 턱 양쪽에
혹이 올라와있더라구요.

깜짝 놀랐어요.
나이들면 턱 쳐지듯이
밑으로 내려와있는데, 그냥보면 잘 안보이니 그게 침샘이 부은거라고는 생각을 못했거든요

그걸 줄이면, 얼굴도 작아진다고 생각하니
토하는걸 멈추고

토를 안하니 배가 안고파서
식사량도 정확하게 파악 가능해서
토하면 더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이 없어지더라구요

먼저 고개를 들어 턱을 보세요
그리고 그 살은 구토를 멈춰야만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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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유우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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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유유우융
  • 02.27 07:35
  • 네 진짜 다행이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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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유잔디
  • 02.26 15:36
  • 고쳐졌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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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유유우융
  • 02.24 15:43
  • 핸드폰이라 ... 오타가... 엄청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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