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근육형 다리가 워낙 스트레스인 사람이구요.종아리 보톡스는
이미 많이 맞아본 경험있습니다. 이번에 갑자기 체중이 늘어
방학에 다이어트를 하면서 약 50일동안 10키로 정도 감량했는데요. 아무래도 체중이 더 나가는 상태에서 운동을 하고 감량하니까 허벅지 근육이 더 커진 느낌이에요.

하체근육이 가장 크다고 해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근력운동을 안 할 수가 없다고 생각해서 ㅠㅜㅠ웨이트도
다 하고 무게도 치고 스피닝 런지 스쿼트 등등 다 일단 운동하자는 마음으로 다 했어요....

근데 트레이너 쌤들은 공감 못하시던데 여자인 저는 특히 반바지 입었을때나 치마 입었을때 근육형 다리 정말 스트레스입니다........ㅜㅜㅜ 울끈 불끈 다리 수치스러워요.
그래서 허벅지 근육 보톡스를 맞고 앞으로는 수영이나
필라테스 같은 운동만 하고 웨이트는 안해야 하는건지
뭐가 맞는지 몰라서 혼란스러워요.

허벅지 근육 보톡스를 맞으면 하체 운동을 못하나요?
그리고 근육 보톡스를 찾으면 체성분상 근육량이 줄어드나요??
또 근육보톡스를 주기적으로 맞으면 허벅지 라인이 다듬어 지기는 할까요? 다시 다 돌아온다면 돈 낭비일것 같아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