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사랑하는은삐
  • 지존2017.03.24 18:32163 조회0 좋아요
  • 1
Q.갑자기정말궁금해졌는데..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평생1000~1500칼로리먹으며살아야하나요..
솔직히여자평균칼로리가1800~2000은되던데그거먹고몸무게가오른다는게몸이정상은아닌거같단생각도들고그몸무게는진짜내몸무게가아니라고생각되니 우울하네요..짧게다이어트했다가오른무게도아니고3년을해온건데..

프사/닉네임 영역

  • 사랑하는은삐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2014.07.28 배너 추가

댓글타이틀

댓글 (8)

등록순최신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입문
  • 독설구라
  • 03.25 01:04
  • 사랑하는은삐 정상적인 한식이 한국인의 정서와 신체에 가장 근접한 식단입니다.
    선진국에서도 극찬받고, 영양학적으로도 인정을 받아가는것이 한식이고, 기내식으로도 나오는것이 한국의 "비빔밥" 입니다.
    자꾸만 다이어트식에 물들어서 다른음식에 눈돌리지말고, 한식 드세요.
    아저씨는 3끼한식에 추가로 운동끝나면, 글루타민과 단백질보충제는 먹습니다.
    중년의 나이에 어지간한 젊은성인남성의 이상 고중량 웨이트 트레이닝에, 주3회하고 유산소없이도 체중감량/체지방감소/근육량1키로이상증량
    이모든건 한식3끼 제시간의 식사와. 부지런한 일상과(11~15시간 근로)/6시간수면/주3회 1시간만 근육운동으로 이룬 성과입니다.
    건강하게 제시간에 맞추어 챙겨먹고
    제때자고 제때인나면, 몸과 마음은 제대로 돌아가는것이죠.
    될때로 되라는 마음은 아저씨도 일정대로 일이 않되거나, 부상을 당해 운동을 많이 쉬면 종종 술도마시고, 폭식도 해요.
  • 답글쓰기
지존
  • 사랑하는은삐
  • 03.25 08:07
  • 독설구라 자세히알려주셔서감사합니다!한식을먹는걸원래도별로좋아하진않았지만ㅠ 그래도점차먹도록해봐야겠네요.
  • 답글쓰기
지존
  • 사랑하는은삐
  • 03.25 00:46
  • 독설구라 굳이저란걸숨긴게아니구그냥탈퇴잠깐했었다가다시재가입했던건데요ㅠㅠ
    암튼지켜봐주셨었다니감사는해요.근데나아지기위해서대체뭘해야하는지저는그게너무추상적이었어요. 단지더먹음되는건지,먹는데계속쪄가는살은어찌해야하는건지,운동은배워서다시해야하는건지,근데비용이부담되고별거별생각은다해봤지만결국답을못찾고 시간이지나남은게오른체중뿐인거같네요.생각을고쳐먹으려해도그게맘대로되면 세상에생각대로안되서고민하는사람들이왜있나싶고..그리구뭐가나아져야하는지도모르겠어요.정신?건강? 둘다겠지만 그냥뭐랄까..그런거생각하기도다질리고될대로되라는마음만들고그러네요.
  • 답글쓰기
입문
  • 독설구라
  • 03.25 00:34
  • 잘못된 음식섭취와 잘못된 운동과 잘못된 지식의 피해죠!
    개인적으로 남자2, 여자4명을 코치해주었지만,
    남성 3000~4000
    여성 1800~2200
    초기 섭취칼로리로 권장했습니다.
    고강도 근육운동이 선행되는 조건이며, 아무거나 먹게 하면 버리거나, 3번정도 경고를 했죠.
    운동은 막하면, 막노동인것이고
    식이도 막먹고 작게먹고 균형이깨지고 적절한 시간을 갖추어 먹지못하면! 식이가 아닌! 거지 식단인것입니다.
    아저씨가 마지막으로 충고합니다.
    사랑하는은삐시가 아이디 바꾸고, 탈퇴하고, 글도 다 읽어보고, 여러차례 충고와 독설도 했죠.
    띄어쓰기부터 고치고, 아무리 아이디 바뀌도 표나요.
    아저씨는 천년수에요.
    이전에 살찌면 도움준다 했고, 여러번 지켜보았지만, 나아질 기미가 1%로도 않보이네요.
    3년동안 해온게 다이어트가 아니고, 잘못된 본인만의 무지한 행동입니다.
    글쓰는 시간에 다신의 칼럼과, 무수히 만은 수만은 댓글들을 정독만해도 사랑하는은삐님을 향한 여러사람들의 성의와 격려와 사랑을 느끼실 겁니다.
  • 답글쓰기
지존
  • 사랑하는은삐
  • 03.24 20:36
  • 눈웃음쟁이 ㅠㅠ걱정해주시는것만으로감사해용.. 무리하게한건절대아닌데몇년을1000~1500칼로리를먹으니건강에문제도생기구그래서ㅠ암튼감사드립니다!
  • 답글쓰기
정석
  • 눈웃음쟁이
  • 03.24 20:18
  • 사랑하는은삐 너무 무리하게 다이어트하신건 아닐까요? 다이어트하시고 수술에 저혈압에,,
    다이어트강박증같은게 생기신건 아닐까요??
    제가 의료전문가가 아니라서 뭐라고 딱히 답을 드릴수 잇는 건 없어서 죄송하네요ㅜ

    걱정은 되네요,, 다이어트로 인한 면역력저하 이런건 아니실까 싶기도하고,,
    육처적으로나 심적으로나 많이 힘드시겟어요ㅜ
    다이어트보다 건강해지시는게 더 중요한데,,
  • 답글쓰기
지존
  • 사랑하는은삐
  • 03.24 18:50
  • 눈웃음쟁이 저는다이어트전이더건강했거든요.. 다이어트하고난소에물혹생겨서수술도하고 정상이던혈압은저혈압이심해졌고 정신적으로는자존감도이상하게더낮아졌어요..음식에대해서집착도심해져서일상생활도너무힘들구요. 그래도지금낮아진체중을위해서지금까지도다포기하고살았는데 문득내가하고있는다이어트라기보다는 다이어트에묵인내가됬다는게 슬프고건강도언제회복될지잘모르겠어서든생각이랄까요...
  • 답글쓰기
정석
  • 눈웃음쟁이
  • 03.24 18:40
  • 다이어트하면서 저도 그런생각 해요,,
    내가 이렇게까지하면서 살아야하나?
    그냥 편하게 먹고싶은거 먹고살면 안되나?

    개인적으로 저는 화려하게 하고다니고 남들 시선받는걸 좋아햇어요 꾸미는거 좋아하고,,
    근데 살찌니까 옷태도 안나고 꾸며도 이쁘지도 않고,, 정상이던 혈압은 고혈압판정받아서 혈압약 먹어야된다는 소리도 듣고,,

    다시 살빼면서 예전 몸무게로 돌아갈 수 잇다는게 현실로 다가오고 이제 꾸미면 꾸미는 맛도 나고,,
    옷도 입고싶은거 입을 수 잇고 프리사이즈도 입을 수 잇다고 생각하니까 의지가 더 활활타오르더라구요,,

    다시는 살찌지 말아야지라는 생각도 들구요,,
    여자로 태어나서 피곤한것들도 많지만 예쁘고 꾸미고 날씬해져야 하는건 여자의 운명이자 의무인것같아요,,
  • 답글쓰기

이전/다음페이지

1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