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키 65에 몸무게 79 나가는데요
원래 88 이어서 무릎 무리안가게 걷기로만 하다가 좀 빠졌다 싶어서
오늘 줄넘기를 시작했어요 .
100개 한번에 하고 10초 쉬고 해서
오늘은 딱 5분 300개로 끝냈는데
진짜 살찌니까 서러울정도로 힘들데요 ..
전에는 어떻게 하루 이천개도 하고 그랬나 몰라요
그 옛날이랑 비교해서 그런가 땀이 비오듯 나도
더해야 되는거 아닌가 싶은 불안감과 힘들어서 퍼질러지고 싶은 나태함이 서로 싸우네요 ㅠㅜ
내일은 350개 모레는 400개 이렇게 점차 늘려갈껀데요 . 맘이막 불안하고 안달나네요 . 유지해도 될까요 .
줄넘기외 다른운동은 스텝퍼랑 걷기 홈트 위주로 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