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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깽깡깡
  • 정석2017.04.21 10:03181 조회0 좋아요
  • 1
<첫번째 후기> 첫시작은 따로국밥 (?)


좋은아침~~안녕하세요!!

프레시린 그릭요거트 첫번째 후기를 쓰러 왔답니다 😊😊




음..체험단 뽑힌것도 처음인데다가 (얼떨떨...

다른 금손 다이어터분들처럼
식단을 예쁘게 플레이팅하는 솜씨도 부족하고😓

게다가 음식을 먹을때
뭔가 조화롭게 같이 섞어 먹는것 보다는
그 음식 하나하나 본연의 맛을 느끼는 걸 즐기는 편이라
따로먹는것. 일명 따로국밥형식 (?) 을 좋아해요 ㅜㅜㅋㅋㅋ




그래도 후기는 써야하니까!!!

일단 처음엔 다른 과일이나 견과류, 빵과 섞거나 합치지않고

프레시린 요거트, 과일 따로먹는 형식으로
요거트 맛 자체만을 생생하게 리뷰해볼까 해요!!





짜잔~ 저는 아침에 주로 과일로만 먹는걸 좋아해요.
특히 과일 + 그릭요거트 (or 무지방요거트)
조합을 정말 사랑하는데요,


저는 특히 요거트를 아침에 먹는이유가

유산균이 '저녁에' 주로 활동을 한다고 들어서
저녁에 아무리 요거트가 먹고싶어도 !!
꾹 참고 아침이나 이른점심때쯤에만 먹는답니다 ㅎㅎ

(실제로 좀 늦은 저녁쯤에 그릭요거트를 먹었다가
자기전에 장 요동치는소리가 유독 시끄러워서 잠을 못잤다는 설이....)






오늘 아침에 먹을 요거트는
특별히 당0g!!
1회제공량당 단백질 13g 빵빵하게들어있는
프레시린요거트라서
너무 행복하네요🎶🎶

아침에 이거먹을 생각에 어제 자기전부터
매우 설레였다는><

눈으로보기에도 저 꾸덕함이 보이지않나요?

그럼 한번 먹어볼까요??😋😋





1. 플라스틱 통에 담긴 요거트를
작은 요거트 그릇에 옮길때도 느낌거지만,

요거트를 푼 숟가락을 뒤집어도
절대!! 떨어지지 않았어요.
정말 단단해서 모양이 흐트러지지가 않더라구요.


2. 맛!!!!!!!!(별 ☆☆☆☆☆개)

시중에 파는 당 2.5g짜리 그릭요거트는
좀 시큼한 맛이있어서

'아 요거트가 당이없으면 맛이 시어지는구나'

생각하고 그냥먹었는데

이게뭔가요. 당 0g짜리는 더더 시큼할줄알고 먹었는데

더 맛있더라구요....감격...........

시큼한맛이 조금있긴하지만
그것보다 저는 '우유'의 단백질맛? 같다고 느껴졌어요.

우유의 유산균과 단백질을
아주 정성스럽게 쭈우우욱 짜서 10배 농축된 하나의 덩어리로 만든느낌? (뭐라는거지)


다른분들 후기처럼
'달지않지만 더 단단한 크림치즈' 같다는 느낌도 받았구요.


다이어트 하면서 입맛이 저당, 저염에.길들여져서
외부 음식, 특히 시중에 파는 플레인 요거트는
당이 기본 10g이라 너무 달아서 못 먹겠더라구요....

그래서 시중에 구하기도어려운 요* 베이직
겨우겨우 구해다가 먹고 그랬는데

이제 그릭요거트는 이것만 찾을것 같다는 생각이...♡♡



3. 1회제공량 좀 덜 차게 (95g정도?) 먹었는데도
다른 요거트들 보다 포만감이 훨씬 좋았어요!!

요거트를 먹으면서 포만감을 느낀건 처음이라 좀 신기하더라구요 😮😮



아 그리고 아직 먹은지 얼마 안돼서
다이어트, 장활동에 도움이 많이 되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다음 후기때는
다른음식과 조합해서 색다른 후기로 찾아뵐게요!!

첫번째 후기는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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