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일용할 간식(?)이 도착했어요!
일끝나자 마자 기절해서 도착한줄도 모르고잤는데
베란다에 스티로폴 박스 버려져있는거 보고 알았어요ㅋㅋ
덕분에 언박싱 사진은 찍지도 못하구ㅠㅠ
바로 냉동실행ㅠㅠㅠ (부모님이 뜯어넣으셨어요)

둘다 이렇게 팩에 담겨오구
제일 기대했던 고구마는
예상보다 사이즈가 커서 좋았습니당 크크
근데 생각보다 납짝하게 찌부되어있었어요...ㅋㅋㅋ

맛있기만하면됐지!ㅋㅋㅋㄱ
아침도 아직이겠다 일단 먹는다...!

둘다 그릇에 담어서 전자렌지에 1분 돌렸어용
두개 같이 돌려서 그런가
고구마는 그렇게 돌렸는데도 쬐끔 차가웠어요
그래도 빨리 먹을거라 차가운게 더 나아서요😁
일단 다 녹긴 녹았으니까 맛나게 먹쟈 (룰루)

물컹물컹해서 한입 베어문 단면이 이상하지만
색감 영롱😗 맛도 영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