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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르
  • 정석2017.04.30 22:41122 조회0 좋아요
[아침 고구마 일곱번째 후기] 또 먹는 고구마빵♥

안녕하세요! 오늘 휴일이기도 하고, 하루종일 평화로우니까 식단조절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고구마빵을 또! 만들어먹었습니다


이미 지난번에 해먹었지만.. 또 올려봐요!




오늘은 친구도 집에 왔고 해서 고구마를 두개 이용했습니다!


이제 하나밖에 안남았네요ㅠㅠ 너무 슬픈것..


계란도 두개 준비해줍니다!




저 촉촉함..ㅠㅠㅠ


포장 끝부분을 누르면 껍질 까진채로 나오더라구요.. 저만 몰랐나요?


덕분에 껍질도 안까고 접시에 놓는데 성공했습니다 ㅋㅋㅋㅋ


진작 이렇게 먹을걸 그랬나봐요







오늘도 열심히 돌린 흰자 머랭과 친구가 장난쳐놓은 고구마화산의 모습입니다


이제 보니까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머랭과 함께 섞어줍니다.


저는 세번에 걸쳐 섞었어요!






섞는다 섞는다 섞는다...


제가 요리에 영 소질이 없어서 보다 못한 친구가 섞는걸 도와줬습니다.


아! 이번에는 우유를 못 넣었어요..넣기 전에보니까 우유 유통기한이 지났더라구요ㅠㅠ


에휴.. 장볼떄 계란만 생각했지 우유는 생각을 못했네요..






ㅎㅎㅎㅎㅎ쨌든 친구가 섞은 고구마+머랭 입니다.


엄청 잘 섞어놨네요..ㅠㅠ


난 뭐한거지ㅠㅠ


그리고 이대로 9분정도 전자레인지에 돌려줍니다!





가지런하게 네모난 고구마빵이 완성되었습니다!







지난번보다 머랭을 더 열심히 저어서그런가 더 촉촉하니 맛있더라구요 ㅎㅎ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친구와 나눠먹습니다

오늘도 아침 고구마 덕에 식단위기ㅠㅠ를 잘 넘기고 무사히 하루를 보냈네요!


이제 남은 고구마도 하나.. 내일까지 먹고 올리고나면 벌써 최종후기를 올릴 때가 오는거군요ㅠㅠ


뭔가 아쉽기도하고 그러네요..ㅠㅠ 무튼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아침고구마!♥



블로그후기 : http://blog.naver.com/pigeon623/220995688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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