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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삿갓
  • 정석2017.05.04 12:52181 조회2 좋아요
  • 7
곧 1년차, 24kg감량
5월 14일이 되면 다이어트 (식이조절) 시작 1년이 된다.
75kg, 허리 34++ 상의 77~88 으로 시작
현재 51kg, 26, 55~44, s~m

[5월 14일~9월 24일]
야식 줄이기, 식사량 줄이기 / 75-> 70으로 감량, 과일 섭취 시작

[9월 24일~2월 15일]
야식 끊고 과자 줄이고 1000kcal섭취(주말 제외) + 실내자전거 1시간 / 70-> 55로 감량

[2월 16일~ 4월 24일]
야식 끊고 과자 소량 섭취, 1300~1500kcal섭취,
운동 x (스트레칭 5회) / 55->52.5 감량

[4월 24일~현재 (5월 4일)]
야식 과자 끊고 고구마, 바나나 등 위주로 섭취
식비절감이 목표, 한달 15만원 식비 진행중
(평균 하루 800~1000kcal 섭취됨)
운동x 53->51 감량 (스트레칭 주2~3회)
1일 1회 이상 과일 섭취중
단백질 2일 1회 이상 섭취하려고 노력중
매우 빠듯하다...

제일 좋은 방법은 한달 식비 15만원 안에서 해결하기 위해 비싸고 기름진 음식을 안먹는 거... 이것 같다.
먹고 싶은걸 못먹는게 아니라 돈이 없어서 못먹는 쪽이 단념하기 편함.
김밥 한 줄 사먹으면 돈이 없어서 나머지 끼니는 자동으로 적게 먹게 된다.
음료수 간식은 어불성설 ... 그런거 사먹을 돈으로 고기반찬 한번 더 먹고 싶어짐

앞으로 8개월동안 더더욱 아끼고 살아볼건데 목표는 48kg정도
다음달이면 달성하지 않을까 싶다.

아낀 식비로 저축도 하고 옷도 사고 하니 몹시 기분이 좋다. (다이어트 시작 전 식비 60~90)
자장면 하나 시켜먹는 것도 두 번 세번 고민하게 된다. 결국 안사먹는 쪽으로 결론...

돈 아낄겸 라면이 먹고싶기도 했지만 점심은 무조건 도시락, 저녁도 가급적 도시락 또는 가볍게 먹게 될 듯 하여 주말에나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 .

체력을 기르기 위해서 자전거는 다시 타는것도 좋을 듯 하다. 두어달 쉬었더니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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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미니말티쥬
  • 05.04 18:38
  • 멋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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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튜브뱃살과이별
  • 05.04 16:23
  • 정말 건강한 다욧하셨어요..앞으로도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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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첼린지
  • 05.04 15:04
  • 저두 75에서 시작했어요 전 중간에 운동 3개월정도 쉬었더니 요요 3키로 와서 이제 겨우 3키로 다시 뺐어요... 작은목표가 54인데 운동 안하고 51키로까지 빼셨다니.. 대단해요! 저두 7월되면 1년인데 그때까진 50키로 벗어나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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