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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써배고프면어째
  • 초보2017.05.29 14:5157 조회0 좋아요
오늘부터 시작이에요
주말에 남편이랑 옷사러갔다가ㅜㅜ 충격과 속상해서 ㅠㅠ
이쁜옷이 없다고 하니,
남편이 "사실 이쁜옷이 없는게 아니라 맞는옷이 없는거 아냐?" 하네요 ㅠㅠㅠ
자존심 상해서 내가!!!! 기필코!!! 보란듯이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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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피치크러시
  • 05.29 23:37
  • 힘내세요!!! 성공하셔서 남편 코 납작하게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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