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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막의길
  • 다신2017.06.24 18:21127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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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후기] 첫시음 했어요~
안녕하세요~ 사막입니다!

오늘은 고대하던 첫시음~ 하는 날입니다 ^^
어제 받자마자 마시고 싶었으나 야식금지 도전중이라서 ㅎㅎ
꾸욱 눌러 참았었습니다.

14시쯤 나른함을 날려보고자, 간식과 함께~ 흰강낭콩라떼 한잔!

두둥! 두둥! 두둥! 개봉식~
벗깁니다~ 스티커 벗겨요~ 안전장치를 해제하였습니다. 😎

뽀얀 속내를 보여주는 흰강낭콩라떼 분말!
입자가 고와서 부드러웠어요~

제조 설명서에 따라서 5ml짜리 한 스푼 거하게 담아줬습니다.

쉐이킹하기 좋게 보틀안으로 꼴인~
꼭 미숫가루 같아요~ 😍

설명서에 250ml라고 했다!
라며.. 평소 물마시기 도전할때 주로 사용하는 250ml 컵을 이용했어요~

붓고~

붓고~

250ml 전부 부어주었습니다.

뚜껑 닫고~

쉣킹! 좌우로 흔들어! 쉣킹!

요런 빛깔이 되었어요~

열심히 흔들었는데도 가라앉는 것들이 있드라그요~
마실 때마다 쉣킹! 절로 팔운동도 같이~

오늘의 간식은 흰강낭콩라떼의 효능을 믿고~ 미니호떡으로 준비했어요~

순삭~ 클리어 했습니다.

먹어본 소감을 글로 써보자면,
연한 숭늉을 먹는 듯한 맛이었습니다.
물처럼 마실 수 있을거 같았어요~
분말이나 물의 양을 조절하면, 정말 라떼처럼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오늘은 기본에 충실했다면, 담에는 다양하게 즐겨보려합니다.

탄수화물 섭취가 과했던 저지만, 조금은 제 몸에게 덜 미안해지네요 ^^

이제 낼을 위해 운동하러갑니다~

건강한 다이어트 즐기세요~ 화이팅!

카카오스토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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