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백프로 다이어트 때문이 아닐수도 있지만 다이어트가 거의 80프로 원인인듯한데...
다이어트 시작후 점점 사람들 만나면 뭘먹어야 하는것도 부담되고 그러다보니 고립되더라구요.가끔 친구를 만라거나 하긴 해도 같이 뭘 안먹어주니 제가 눈치보여서라도 자꾸 피하게 되고 가족들이랑 뭘 먹기도 그냥 짜증나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다 귀찮고 무기력하네요ㅠㅠ무리해서 뺐다가 다시 좀쪄버려서 재시작 하려고 해도 우울하고 가라앉는다 해야하나..그래서 다이어트도 딱히 다른일도 손에 안잡혀요.이걸 어떻게 극복해야하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