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매일찍어놓길 잘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몸매가 달라지는것을 보고있자니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 ㅠㅠ
30일차 비교 사진중 위에가 시작할때구요
밑줄사진이 오늘 아침이네요
배는 말할것도없고 허리라인이 드러나고
팔뚝까지 슬림해졌죵?? ㅎㅎ

아직 갈길이 머네요
숨어있는 근육들이 세상에 나올때까지! ㅎㅎ
어제 단호박과 닭가슴살을 저녁으로 먹는데
삼겹살을 구워 먹고있는
남친을 발견했어요
삼겹살을보고도 무덤덤해하며 참아지는 제모습을 보고
이제 일상이되었구나.. 하고 스스로 대견해 했습니다!
모두들화이팅 입니다!
몸짱녀가 되는 그날까지 다욧은 계속됩니당!!

8월20일 174에 64로시작
9월18일 58.8Kg
5.2키로 감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