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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지런한다이어터
  • 초보2017.07.23 07:53129 조회0 좋아요
바지 사러 가서 평소보다 적은 치수 바지를 살수있었어요
원래 28,29를 입는데 항상 허벅지랑 엉덩이가 터질듯해서
옷태가 하나도 안났었어요 더 큰사이즈 입거나 옷을 수선하기도 하고....
다욧 한달에 3킬로 감량하고 허리가 27이 됐길래
슬랙스 사러 갔는데 허리도 남고 허벅지도 남았어요!
바지입고 허벅지 남은게 처음이라 어리둥절ㅋㅋ
같이 가셨던 엄마도 니 28 입어야되는거 아니가ㅡ하셨다가
27 맞는거보고 깜놀하셨어요ㅋㅋ
그동안 뱃살때문에 대중탕 안갔었는데 오늘은 대중탕도 가려구요ㅎㅎ
며칠째 정체기에 감기도 걸리고 힘들지만 계속 꾸준히 운동식단 병행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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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쨔몽이
  • 07.23 09:49
  • 파이팅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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