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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커피72
  • 초보2017.08.03 08:2321 조회0 좋아요
해수욕장
지금5킬로빼서 71킬로 친구는 원래 날씬해서 46킬로에요.
해운대에서 구명조끼를 빌리러 갔을때 아저씨한테 몸에 맞는걸 달라고 하자 80킬로용을 주는데 친구 보기도 참 부끄럽더라구요. 제 덩치가 그렇게 커보이는게 현재 내 현실이구나 싶어요. 그래도 그 아무도 원망안하고 열심히 운동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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