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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빼자제바알
  • 초보2017.08.17 11:1365 조회0 좋아요
태생부터 마른 남편과 함께 살고있는 퉁퉁한 아줌니입니다ㅠㅠ
태생부터 마른 남편과 함께 살고있는 주부랍니다
정말 힘드네요 남편은 계속 먹을걸 찾아요.. 야식이며.. 외식이며.... ㅠㅠㅠㅠ
항상 같이 먹는데 왜 저만 찌나요.. 힝
세상엔 맛있는게 왤케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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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빼자제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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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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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하얀수선화*
  • 08.17 20:31
  • 저도 시댁이 다 말랐어요. 남편도요. 그런데 어느순간 말랐던 사람이 45살 넘으면서 배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뚱뚱이가 됐어요~ 그래서 오히려 제가 조금씩 빠지니까 다욧할 맛 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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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다신짱짱먄
  • 08.17 16:52
  • 가족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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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빼자제바알
  • 08.17 12:57
  • 좋은방법인데요?ㅎㅎ 비만도 질병이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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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남편보다더나가요
  • 08.17 11:30
  • 제 얘기인줄 ㅋㅋㅋ
    그래서 전 남편한테 도와달라고 했어요.
    비만도 질병이라고. 병을 극복하는데 가족이 도와줘야 하지 않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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