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6일에 시작해 그저께 30일 도전이 끝났어요!
그런데 도전글작성을 깜박하고 잠든 날도 있고,
하루 10잔을 못채운 날도 있었어요
저는 의지박약에다가 8시에 퇴근하는 남편, 4살6살 두아이의 엄마이다보니 식이조절이 쉽지않아요. 오히려 조절하다가 실패하면 급격히 더 쪄버릴까봐 양을 크게 줄이지 못했어요~^^; 그래서 큰 감량이나 눈바디 차이는 없네요ㅋㅋ
그런데 물을 꾸준히 마시니 순환이 잘되는 것이 확느껴져요 덜붓고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에요
하지만 화장실 자주 가는건 아직 귀찮기도 합니다ㅎ
30일 도전은 끝났지만 계속 도전하려구요
다른 도전도 진행중인데
언젠가 후기방에서 부러움을 사게되는 날도 있길 꿈꿔봅니다^^
모두 화이팅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