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택배받고 오늘 회사 출근하면서 오전바 오후바를 1개씩 챙겨서 출근했어요😋
저는 아침에 밥먹을 시간이 없어서 대부분 아침을 거르고 다녔는데 원래 다이어트할때 아침은 꼭꼭 챙겨먹어야 하잖아요?
그게 제일 실천이 힘들었거든요 ㅠㅠ
그래서 더욱 반가운 오전바 였습니다!
오전 8시 9분
말그대로 공복에 오전바에요
출근하고 청소하면 매일 배가 고팠는데
요거 하나먹어봤어요
귀리랑 현미 렌틸콩 같은거만 먹으면 뭔가 맛이 덜한데
오전바는 크랜베리 캐슈넛이 있어서 달달하고
아몬드도 있어서 포만감을 느낄수 있었어요!
제가 단걸 많이먹으면 속이 쓰려서 많이못먹는데
올리고당으로 굳혀서 많이 달지도 않고 딱 적당했어요!
게다가 칼로리가 139 kcal 밖에 안되서 부담도 없었구요
정말 이거먹고 나니까 배가 고프진 않더라구요~
플러스로 성분도 엄청 착한것💕
한 11시쯤 되니까 슬슬 배가 고파지기 시작하길래
챙겨온 바나나도 하나먹고 물 500ml 드링킹 했어요 ㅋㅋ
점심식사는 회사식당에서 해결해야하는데
그날그날 영양사님이 짜주신 식단으로 해결해야해요
근데 보통 보면 왠지 살찔꺼 같은 음식이 있어서
많이 먹지않고 1/3 이나 1/2 정도 먹어요 ㅋㅋ
조금먹고 나면 항상 3시에서 4시쯤 배가고프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간식유혹의 위험이 닥치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배가고프길래 오후바를 꺼냈습니다!
오후바는 오전바보다 두께도 얇아요
아몬드 크랜베리 캐슈넛은 빠졌지만
이따가 또 저녁을 먹어야 하니까 부담없이 먹기에 딱 좋았어요!
다른 견과류를 먹을때는 당 무첨가를 먹어야해서
맛도 없고 먹기가 불편했는데요
얘는 역시 올리고당으로 뭉쳐놓아서 살짝 달달하니 먹기도 맛나고 좋더라구요 ♡
게다가 오전바 보다 더 적은 89k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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