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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땡땡이머리띠
  • 입문2017.11.10 21:36245 조회0 좋아요
Q.살빠졌다고 직장에 여자직원이 질투해요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목그대로입니다. 저 진짜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살이너무쪄서 다시예전으로 돌아가려고 점심에
도시락도되게 조금 싸오고 저녁에도 쪼금먹고 일
미친듯이 하다가 살이좀 빠졌어여.. 운동은 꾸준히하려고
하지만 맨날 야근하고 와서 ㅠ 지쳐서 잠들때도 많아서
운동 제대로 못했는데도 식단의 힘이 컸는지
몇키로빠졌어요.. 근데 직장에 여자 한분이 저 살빠졌다고 엄청 시샘하고 자꾸 빵같은거 먹이고ㅠㅠ 간식이나 빵가져와서 먹으라고 강요하고 ㅠㅠ 장난치면서 말씀하시는데 저는 정말 너무 불편하고 기분이 나빠요.. 그래서 표정관리도 안돼고 저보다 훨씬 날씬하시면서 왜그러시는지 진심 속상해요.. 어떻게해야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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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땡땡이머리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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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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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행복한일만
  • 11.18 18:45
  • 진짜 별사람이 다있네요. 머리라도 한대 쥐어박고 싶네요. 계속 그렇게 한다면 진지하게 얘기해야될거같아요. 정말로 방해된다고 앞으로 그렇게 하지말아라고 얘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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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김혠니
  • 11.11 17:48
  • 살찐 땡땡이님도 자기자신보다 예쁘고 그런데 살빼면 더 예뻐질테니까 불안한가봐여 증말 자격지심 있나봐여ㅂㄷㅂㄷ때려주고 싶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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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요트는쭈욱
  • 11.11 12:11
  • 헐.. 세상에 별 사람 다 있네요.
    그런 여자는 그냥 강하게 나가시는것만이 답일거 같아요.
    정색하시고 단호한 말투와 어조로 챙겨주셔서 감사하지만 다이어트 중이라 주시는거 못먹는다고..
    챙겨주시는 마음만 받겠다고 하시면 어떨까요?

    계속 들이밀어도 계속 단호하고 정중한 말투 ( 웃으면서 이야기 하시기 보단 정색하시면서)로 계속 거절하시면...
    그 여자도 포기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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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별이콩이33
  • 11.11 08:18
  • 주시는건 감사하지만 지금은 먹을수가없다고 정중히 웃으면서 말하세요. 그리고 그여직원은 가까이하지않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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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모미momi
  • 11.10 23:34
  • ...? 그분 왜 그러시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ㅎ.ㅎ
    웃으면서 다이어트중이라고 빼야될 살이 많다고 유명한 수십만원짜리 보조제 사주시면 빵 먹을 수 있다고 해보세요
    강요할 때마다 계속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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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쨔몽이
  • 11.10 23:30
  • 땡땡이머리띠님에게 자격지심이 있으신것 같네요 무시하시고 계속 그런식으로 나오시면 직접적으로 얘기하세요 ㅎ 지금 다이어트중이고 먹고싶지도 않다구요! 왜 계속 먹이려하냐고 내가 살빠지니까 자격지심느끼냐구 따져물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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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제제엄마
  • 11.10 22:16
  • 정신병잔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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