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서 일찍 자버렸는데..
갑자기 입에서 소시지 느낌이..ㄷㄷ
분명 아닐텐데.. 깜짝놀라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이상하다 싶어 입에 손을 넣어보니
소시지의 촉감이 느껴지는 순간 소오름이..
근데 이것도 꿈이었네요 ㅡㅡㅋ
꿈에서 깬 꿈을 꾸다니.. ㄷㄷ
얼마나 소시지가 먹고싶었으면 ..
미안하다 내 몸아 ㅜㅜ
지나고나서 생각해보니 정말 신기하네요.
그 맛과 촉감이 이렇게 생생 하다니..
영화 매트릭스 처럼 뇌에서 신호를 보내주면
안되는게 없나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