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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레스놉
  • 정석2017.12.03 22:20103 조회0 좋아요
Q.하비랑 얼굴살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 다이어트를 한지는 10개월정도 되었구여, 키는 150에 44kg나가요! 인생몸무게를 찍어서 재미있게 다이어트를 하고 잇는 중이었답니다. 근데 제가 몸무게에 비해 허벅지가 너무 안빠지고 아직도 굵은 편이에요 그래서 올해까지 4243이 목표로 해서 그때도 안빠지면 주사맞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하고 있었어요. 짧은 트레이닝 반바지를 입는게 소원이거든요.
그렇게 하루에 만보씩 걷고 탄수화물 거의안먹고 단백질로 살을 뺏어요 천천히요.

근데 오늘 오랜만에 친구들을 봤는데 친구들이 얼굴살이 너무 많이 빠졋다고 너무 야위었다고 그전모습이ㅡ낫다는 거예요 거울보라고...
그러고나서 집에와서 거울보니 얼굴 쉐골팔이쪽이 다 빠진거에요. 제가 턱도 잇는편이라 더 턱도 도드라져 보이는 거 같아여. 나이도 들어보이는거 같구요...

여기서 제가 게속 다이어트를 해야할까요...아니면 그냥 중단해야할까요...생각지도 못한 고난에 부딪혀서 당황스럽네요.

여러분들은 살빼시면서 얼굴살이 빠져서 고민이고 한적 있으셨나요??
하나의 과정이고 시간좀 지나면 괜찮아질까요?

많은 조언좀 부탁드려요 ㅠㅠㅠ진지합니당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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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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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요트는쭈욱
  • 12.04 06:27
  • 저도..
    다이어트 하면서 얼굴살 빠지는거... 당연한거라 ㅜㅜ 받아들이고 지내고 있어요.

    체지방 30프로가까이 되다가 지금 21프로정도 되는데..
    얼굴지방도 다 빠지고 가슴도 다빠지고.. ㅜㅜ큰 엉덩이도 좀 줄어들고..

    결국 온몸의 지방이 전반적으로 골고루 빠지다보니 얼굴이 노화되어 보이는 거 어쩔수 없지 않을까요?

    연옌들이야 시술등으로 관리를 해주니 괜찮겠지만.. 일반인들이라면 다 그럴듯요.

    전 얼굴이 마른 대신... 화장을 제대로 하고 다녀요. 안그럼 더 안쓰럽게들 봐서요.^^;

    님께서도 이왕 얼굴살 빠지신거 화장을 화사하게 늘 하고 다니셔서 커버해보셔요~

    참고로 전 40대 중반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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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스트레스놉
  • 12.05 13:11
  • 슬로우다이어트 성의있는 답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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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스트레스놉
  • 12.03 22:25
  • 나이는 30살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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