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새콤달콤고소 참깨소스를 정말 좋아하는데
칼로리 정말 사악하죠?
그래서 최대한 비슷한 질감을 내는
두부로 만든 참깨소스를 만들어봤어요!

📎모든 계량: 큰숟가락(아빠숟가락)


• 기본재료
- 두부(두부 한 모의 한 면을 1cm가량 얇게 자른 크기)
- 아마씨오일 1스푼 (아보카도 올리브 등 어떤 오일이든)
- 올리고당 3스푼 (취향껏 증량)
- 레몬즙 3스푼 (식초로 대체 가능)
- 우유 소주컵2잔 (아몬드브리즈나 두유로 대체 가능)
- 참깨 2-3스푼 (견과류를 넣어줘도 좋아요)
- 소금 한 꼬집




위의 재료를 모두 넣고
믹서기에 곱게 갈아주기만하면 오케이!

이렇게 걸쭉한 질감의 참깨마요가 완성됩니다!!

📎냉장보관하면 더 꾸덕한 질감이 돼요

📎양파를 잘게 다져 넣고 꿀1/2스푼, 간장2스푼 넣으면
조금 더 시중에 판매하는 드레싱느낌이 나요!

가족들과 같이 먹으면 더 좋으니까요!ㅋㅋ
엄마가 양상추 위에 드레싱 뿌려서 드리니 좋아하셨어요

그리고 집에 있는 야채들을 준비해서
라이스페이퍼에 말아주세요!

저는 냉장고 털었어요ㅋㅋ
양파, 다 죽어가는 팽이버섯, 말라 비틀어진 당근,
찌들 준비중인 파프리카를 준비했습니당!




📎라이스페이퍼가 없거나 싫으시다면
양배추, 배추, 양상추, 가지 등 얇고 면적이 넓은
야채를 사용해주셔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