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가 62였을때는
한달에 3키로씩 꾸준히 빠졌다..
가끔 치팅데이로 배부른 저녁을 먹어도 그랬다.

54키로에 되었을무렵
2개월이 지나도 몸무게가 빠지지않았다.
마음이 헛헛해서 54를 그대로 유지...

이건안되겠다 싶은 마음에 식단구성을 더 철저하게했다. 아침겸점심으로 소고기 샐러드 저녁은 회, 바나나 등등 50키로가 되었다.. 무려 2개월이 걸렸다.

46키로가 목표인데
1달이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달랑 400그람이 빠졌다..
사실빠진것도 아님ㅜㅜ 치팅데이가지는순간 올라가는 무게...
보통에서 마름으로 가는게 이렇게 어려울줄이야!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고 더 빡세게 운동하란다.

이번에는 다이어트요가를 해볼참이다...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 여름전에는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