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새벽토스트
  • 초보2018.04.16 00:08437 조회0 좋아요
  • 1
Q.다시 다이어트..하려는데요..(사진많아요)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년에 한달만에 10kg감량, 그리고 일주일에 0.8kg을 매일 빼면서 나중엔 20kg이상 감량했구요. 제가 기억하기론 몸무게 45까지 나갔었어요. 그보다 더 빠졌었던건 모르겠어요. 그때부턴 몸무게 재야하는 상황이 두렵고 무서운시기였기때문에요.. 그래서 최저몸무게가 확실치 않네요
살찌고 싶지않아서 거식증으로 여름때까지 다이어트를..했다고 보면 되겠네요..
다이어트 시작한이후로 일년넘게 무월경이구요, 작년에 머리숱이 엄청 줄어서 영양제랑 탈모샴푸하면서 먹으면서 머리가 많이 자라나긴했어요. 근데 얼마 전 병원가서 검진받으니 뼈가 갱년기여성수준이라고 하고, 난소 나이도 제나이보다 10살이나 많다네요
키 165입니다. 올 해 1월 2일까지 48kg정도였는데요 병원다녀온 후 스트레스에 폭식증이 오면서 한달만에 53kg, 약 2 3주 만에 58, 지금은 60돌파했어요. 다이어트 시작했을때 69kg이였어요.
작년 여름이후로 거식증이겨보겠다고 지낸 기간, 약 반년 채 안되는 기간동안 40kg대 후반이던 제가 지금은 60kg대에요 ㅋㅋㅋㅋㅋㅋ 5월달에 졸업사진도 찍는대고, 미칠거 같아요..
다이어트 다시하고 싶다고 생각하다가도 이제와서 뭐하려나 싶고.. 이렇게 된 상황이 믿기지가 않아서 현실부정하며 더더 먹어버리고.. 스몰도 커서 헐렁이던 제가 지금은 프리사이즈 옷이 작아서 못입어요..
다이어트 하고 너무 싫었던게 원래도 그다지 크지않았던 가슴이 진짜 불쌍할정도로 줄은 거에요.
지금도 팔은 60kg대같지않아요. 그럼 그 살들이 다 어디 몰려있는지 아시겠죠... 정말 너무 우울하고 내가 다이어트 다시해야한다니.. 다시 탈모오고, 지금도 안하는 생리 언제 하나 싶고.. 남들은 살찌니까 바로했다던 생리, 제가 살엄청 쪄서 병원다시가니까 병원에서 저는 살이갑자기 찌면 호르몬 이상으로 또 못하는 타입이라고.. 난소가 과민하다네요.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제 왼쪽 손목 사진이에요..

작년 여름 거식증일때입니다. 50kg초반~49kg이럴때 사진이에요. 매일매일 몸무게가 달라서 그런게 아니고 정말 하루단위로 몸무게가 줄었기때문에 여행다녀오니 자릿수가 바껴있더라구요.

제일.. 말랐을때 사진이구요

제일말랐을때보다 한 2kg정도 쪘을때에요. 딱 허벅지 제일한쪽에 살이 붙은게 느껴지더라구요 ㅋㅋ

작년 겨울이요. 나름 거식증이겨보겠다고 세끼 밥먹으면서 지냈던 때입니다.

작년 11월 1일이에요.

올 해 2월 말이네요. 아마 50킬로그램때 중반이었을까 싶어요. 이 이후론 사진이없네요.
저 좀 도와주세요.. 올 해 고입인데 특목고 준비하는데도 폭식과 다이어트 생각을 매일 동시에 하느라 공부를 못하고있어요...ㅠㅠ

프사/닉네임 영역

  • 새벽토스트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2014.07.28 배너 추가

댓글타이틀

댓글 (1)

등록순최신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초보
  • 왜여덟글자
  • 04.16 01:27
  • 이 앱에 있는 칼럼을 봐도 중요한 건 칼로리가 아니라 영양성분이죠. 그리고 지금도 충분히 아름다워요. 키가 있으신 거 같은데 말라야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건강을 되찾는다고 생각하고 차근차근 시작하세요. 공부도 차차 양을 늘리고 수 개월 뒤 실력을 발휘할 수 있듯, 다이어트도 마찬가지입니다 :)
  • 답글쓰기

이전/다음페이지

1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