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160cm 91~93 kg 였어요
가끔 글보다 다이어트 포기하고싶다. 힘들다. 정체기 포기 라는 글이 많은데
누구를 위해 체중감량을 하시는건가 싶네요 ㅠ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 식단을 바꾸는거리 생각하세요
전 75대가 넘어가면서 살빼는걸 포기했어요
59가 제일 적게 나갔던 시기였는데 별의 별 다이어트를 시도했어요
원푸드.금식 등등 하지만 75가 넘어가면서
그냥 포기하면서 90초반이 됬고 그 이후에는 당연히
포기했죠.
90대 초반에서 정상적으로 누워서 잘 수 없었어요
정상적으로 누워서 자면 살이 기도를 막아 숨이 안쉬어지고 반드시 옆으로 기울어서 자야했어요 ㅋㅋ
오래걷는건 관절이 아파서 움직이기도 싫고
어짜피 못생겨서 화장도안하고 나가는것도 무서워서 대인기피증도 생기고 우울증도 생기고
사람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에 대해 anxiety 도 생기고 그때당시에 정신적으로 많이 지쳐있엇어요
그때 어떤 사람이 널 너를 사랑하냐 말로서는 사랑한다 할 수 있지만. 직접적으로 자신을 사랑하는사람은 적다.나를 먼저 사랑하면 다른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하던 날 사랑하지않던 신경을 쓰지않는다고 말해줬어요 그 말에 나를 챙기기 시작했어요
몸에 좋은것들만 먹고 설탕이라던가 당뇨에 위험한 음식은 피하고 음식 심장.간.폐 에 좋은음식 그런식으로 챙겨먹다보니 25kg이 자동으로 빠졌더라구요 살뺄 생각은 전혀없었어요.
지금은 67kg대 가 됬어요. 확실히 자신감도 생겼고 소름끼치게 내 몸이 싫지 않고 그 전에는 챙피해서 옷입는것도 마음대로 입고. 성격도 밝아졌어요
야식을 좋아하고 운동을 안하는 저를 위해
운동도 안하고 야식도 게속 하는중이에요
다만 야식으로 먹는 음식이 건강한 음식으로 바뀌었어요.
내가 날 사랑해서 음식을 챙겨먹는다면
정체기라던가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없을꺼에요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