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무용수인 학생입니다 하지만 전공에 비해 살이 많은 편입니다.무용을 분야로 전공하는지라 살에 대한 숙제같은게 있어요 주변에서는 무용할려면 말라야되는데 너는 좀 살이 있다 다이어트를 해라라는 말을 주변에서 듣게 되어 다이어트를 하고있지만 저의 체질은 살이 많이찌고 잘 안빠지는 체질입니다. 최대한 음식(하루 권장 칼로리를 먹으려고 노력합니다.)을 안 먹으면서 운동하지만 빼도 잘 안빠지고 먹는 것을 줄이자니 학교에서 공부할 때 머리가 제대로 안 돌아가고 빈혈도 심한 편이라 운동할 때에도 어지러움을 느낄때가 많습니다.게다가 저녁에 수업을 하는데 저녁밥을 먹고가지 않으면 거의 몸에 힘이 없어 다른 사람들처럼 제대로 몸을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금방 지치기도 하고요.
요즘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고 콩클 시즌이라 더 살에 대한 부담감이 큽니다. 간혹 몇몇분들은 안 빼도 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살이 빠짐으로서 몸의 선이 이쁘게 보이고 춤을 추면서 몸을 어떻게 써야되는지 잘 보이기 때문에 저는 정말 빼고 싶습니다. 또 몸에 힘을 키우기 위해서 강도를 높이면서 하게 되었고 근육은 조금씩 조금씩 늘고있지만 저의 지방은 빠지지 않은 채 그대로 있어 점점 몸무게만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살에 대한 스트레스도 생기고 점점 의욕을 잃을것만 같습니다. 10대 때 할 수 있는 것들을 살때문에 포기하기 싫고 이 의욕이 사라지기 전에 이 체험단을 통해서 행복감을 느끼고싶습니다. 스트레스 전의 저의 모습을 찾고 싶고, 무용수라는 꿈의 계단을 하나 더 올라가고싶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먹으면서 운동하고싶습니다. 살 꼭 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