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캐슈넛이 도착했어용 ㅎㅎㅎ 오후 네시에 도착한다는 소식을 듣구 집가는 퇴근길에 얼마나 마음이 둑흔둑흔 되던지^^ 오자마자 바루 포장지를 뜯어버렸어용 ㅎㅎ 깔끔한 생김새에 한 번 놀라고 한 입 먹는 순간 짜쪼름한게 평소에 제가 먹는 캐슈넛과는 차원이 다른 맛이여서 두 번 놀랐습니당!! 오늘은 밤이여서 캐슈넛을 가지구 식사를 못했지만 한 입으로는 대 만족 대대대만족!!! 엄마두 대만족이라고 하시네요 내가 찾던 맛이라며..ㅎㅎ
아직까지도 짜쪼름한 맛이 입 안에 맴도는데 넘쳐나는 식욕을 참을 때 몇 개 주워먹어도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ㅎㅎ 첫 느낌이 너무 좋아서 이거 다 먹어도 또 주문할려구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