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복부 비만인데요.
딱 7일째 식단 조절 중인데, 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53에서 50.5까지 (공복시에, 몸무게 덜나가게 하려고 홀딱 벗고 재요.크하하 ) 떨어지긴했는데,오늘 배가 너무 고파져서 애들 먹는거 조금씩 주어먹고 그러다 보니 다시 원상복귀되는 느낌적 느낌이..
그래도 배가 처지고 늘어진건 전혀 변화가 없어요. 이번주는 운동을 전혀 못해서. 오늘부터 맘 다잡고 식이조절이랑
운동해야 겠어요.
근데 고수님들, 저는 식단조절하면서 운동할 기력이 안나던데, 어떻게 식단 조절하면서 운동할 힘을 내시나요?
전 아침은 오트밀 + 과일 하나, 점심은 계란 두개+샐러드, 저녁 닭가슴살 샐러드 간식은 요거트랑 넛 종류 먹어요.
그리고 식단 조절할때 정말 아주 철저하게 하시나요?
아님, 조금 본인에게 여유주시나요 ?
그리고 살이 쬐금 빠지면서 몸에 있던 지방이 다 피부로 스물스물 나오는지 얼굴과 두피가 너무 지성화 되고 있는데
이거 정상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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