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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다이어트 시작한지도 2개월? 3개월? 됐는데 정체기도 시작됐고 좀 지치는 구간이네요ㅜㅜ 다이어트하고부터 오히려 돈도 많이 나가니까 진짜 가끔 홧김에 그냥 포기할까 생각하다가도 여기까지 온게 너무 아까워서 진짜 어떻게든 참고 견디고 있어요ㅜㅜ 초반에는 아침에는 스콘 같은거나 두유 챙겨먹고 좀 배고프면 미주라 간식도 사먹고 했는데 요즘은 그마저도 못하니 부모님이 사오신 일반 과자 못 참고 먹기도 하고...


그래서 살은 더 안 빠지네요ㅜㅜ



진짜 늘 마트가면 사먹던 과자나 빵을 안 사고 지나치려니 괴롭고, 돈도 돈이지만 새로운 거 사먹고싶어도 늘 후기는 거의 다 좋게 써져있는데 막상 사면 내 취향은 아니라서 돈만 아까운 경우가 많아져서 그냥 또 오랜만에 먹었던 스콘 사먹을까 프로틴쿠키 사볼까 고민했는데 이런 맛있어 보이는 빵이나 쿠키로 이벤트하네요!



물론 안되도 올라오는 후기가 괜찮으면 사 먹게 될것 같지만 역시 직접 먹어보고 판단하고 싶기도 해서 체험단 신청합니다~




모두 다이어트 함께 힘내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