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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랑주부79
  • 입문2018.07.01 08:4741 조회0 좋아요
신청합니다
아이셋 남편 총 다섯명의 지휘를 맡고있는 40대주붑니다.
늘 밥먹다가 열 두번도 더 일어나고 아직 5살 7살 11살 아이들 챙기다보면 밥을 먹어도 먹은것 같지가 않네요. 분명 나는 다이어트중인데 5살 아이 밥을 물고있는 덕에 손에든 밥을 뜬 수저가 내입으로 들어가기일쑤고 남은밥 후루룩 긁어 먹다보면 난 얼마나 먹은건지 많이 먹은건지 안먹은건지 허전하고요 내 앞으로 떠놓은 한그릇 먹고나면 후회에 눈물한바가지가 나네요
내일부턴 진짜 다이어트다!
꼭 체험하고 싶어요. 신청합니다. 다른 내 삶을 위항ㆍ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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