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nita1016
- 지존2018.07.08 16:32162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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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11기 주차별 미션] 3주차 주차별 미션
2주차 전신사진과 3주차 전신사진을 같이 올려봅니다.
눈에띄게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었지만 운동량이 지난주에 비해서는 크게 늘어서 다리근육과 팔근육이 좀 더 단단해짐을 느낄수 있었어요!
☆다이어트를 통해 얻고싶은 5가지
1. 건강한 신체
3년전 회사 체육대회에서 장애물 달리기를 하는 도중에 다른 사람에게 들이받히면서 미끄럼틀에서 추락하면서 허리를 다친적이 있어요. 그때 이후로 운동도 안하고 먹기만 하고 거의 저 자신을 포기하다시피 했었죠. 외상도 외상이지만 평소에 건강하지 못한 음식들을 먹다 보니 검진시에 LDL콜레스테롤 수치도 좋지 않았고 몸이 붓는데다가 피로감이 극대화 되었어요. 갑상선에도 이상이 생기고 말이죠.. 이대로 가다가는 나이들어서도 건강하게 여행다니고 인생을 즐기기 전에 몸이 아파서 인생의 즐거움을 못누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씩 살을 빼기 시작했고 어느정도 평균몸무게가 되었을 때 다신 11기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되었네요. 도전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운동습관도 들이고 식단도 반성하고 체크하게 되면서 건강한 습관을 길들이게 된 것 같아요.
좀 더 나이가 들어서도 쉽게 피로해하지 않고 아프지 않은 신체를 가지는게 목표입니다.
2. 자신감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살찐 여자들에 대해 관대한 사회가 아니죠. 살찐 사람들에 대해 게으르다거나 외모를 가지고 사람의 성격이 이럴것이다 하고 판단내리기도 하죠.. 저는 어렸을 때부터 저희 할아버지, 아빠가 살찐 사람을 싫어해서 제가 살이 조금만 쪄도 질책하시고 그래서 자신감이 부족했던것 같아요. 커서도 살이 쪘을때는 누구 앞에 서는것도 부끄럽고 자신감이 많이 부족했었어요. 나 자신을 내가 사랑해주고 해야하는데..나를 사랑하긴 하지만 내 신체를 사랑할 수가 없었죠.. 남자친구도 늘씬한 여자들을 내심 좋아하는 것 같아서 제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보니 자꾸 주눅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다이어트를 통해서 자신감을 얻고 싶어요. 나의 외모도 괜찮다고~ 건강하고 탄력있는 몸을 갖췄다고.. 그래서 사람들 앞에서,직장에서 일할때, 밖에 외출을해서든 자신감을 갖고 싶어요!
3. 결혼
30대 중반의 미혼녀로 결혼 생각을 안할 수 없겠죠. 남자친구와 살짝 늦은 나이에 만나서 연애를 하다보니 결혼이야기가 나오게 되었고, 그렇다보니 1년 이내에는 결혼을 할 것 같아서 그 전에 신체적으로 준비를 해야 될 상황이 오게 되었어요. 외모적으로도 그렇고 결혼하고서는 아기도 갖고 싶어서 외모+건강을 동시에 생각하지 않을 수 없더라구요.
다이어트를 통해서 결혼을 하고 싶네요!
물론 다이어트를 안해도 결혼을 할 수는 있겠지만.. 건강한 외모와 신체를 갖추고서는 결혼하고 싶어요.
4. 다이어트 조언자
평범한 직장인에 먹는걸 좋아하고 운동하기 귀찮아했던 저도 다이어트를 통해서 건강은 물론 신체의 변화를 갖게 되었다고.. 주변에서 살빼기 힘들어하는 친구들, 가족들, 지인들에게 좋은 본보기이자 조언자가 되주고 싶어요. 시행착오도 겪게되고 음식의 유혹에도 넘어가보고 하였지만 다시 극복할 수 있는 방법과 운동법, 식사법 등을 겪어가는 과정중에 있기에 다이어트 경험을 통해서 훗날 지인들에게 그리고 살을 빼고 건강을 찾고싶은 사람들에게 제가 겪었던 일들과 노하우 그리고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조언자가 되는게 목표입니다.
5. 추억의 사진 찍기
살이 찐 이후에는 외모에 자신감이 없어서 그런지 사진을 찍히기 보다는 찍어주기만 많이 한 것 같아요. 어쩌다 제 사진을 찍으면 제 모습이 부끄러워 삭제도 하고 친구들과 잘 안찍게 되고 그러다보니 점점 갈수록 추억을 회상할 사진이 없더라구요..
다이어트를 해서 친구들과, 가족들과, 남자친구, 지인들과 소중한 순간, 행복한 순간 등에 사진을 당당히 찍음으로써 기록을 남기고 싶어요.
시간이 훌쩍 지나서도 나중에 생길 2세에게도 엄마의 젊었을적 모습도 보여주고 싶고 가족들과,친구들과, 남자친구와 추억을 회상할 수 있도록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을만큼의 외형을 갖추는 것이 저의 다이어트 목표입니다.
저의 다이어트 목표들은 거창한 것은 아니예요.
심리적인 것들이 가장 큰 문제이니까는요.
다이어트를 해나가면서 건강이 좋아지는게 느껴지고 외모도 변해가는 모습을 보고, 그리고 생활습관이 바뀌어가고 있는것을 보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샘솟고 있는 요즘이네요.
다이어트는 끝이 없는 어쩌면 평생 해야 할 삶의 습관이라고 보는데요, 삶의 습관을 개조하고 건강한 외면과 내면을 갖춰서 주변 지인들과 행복함을 누리는 것이 다이어트의 목표이자 인생의 목표입니다!
목표에 한 발자국씩 접근하게 해 줄 기회를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다이어트의 목적들은 다들 다르시겠지만 서로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고 힘을 주시는 다신 11기 동기님들 및 관리자분께 감사드려요!
이제 정말 얼마남지 않은 9일동안의 여정도 함께 손잡고 가보아요~^^화이팅!!
눈에띄게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었지만 운동량이 지난주에 비해서는 크게 늘어서 다리근육과 팔근육이 좀 더 단단해짐을 느낄수 있었어요!
☆다이어트를 통해 얻고싶은 5가지
1. 건강한 신체
3년전 회사 체육대회에서 장애물 달리기를 하는 도중에 다른 사람에게 들이받히면서 미끄럼틀에서 추락하면서 허리를 다친적이 있어요. 그때 이후로 운동도 안하고 먹기만 하고 거의 저 자신을 포기하다시피 했었죠. 외상도 외상이지만 평소에 건강하지 못한 음식들을 먹다 보니 검진시에 LDL콜레스테롤 수치도 좋지 않았고 몸이 붓는데다가 피로감이 극대화 되었어요. 갑상선에도 이상이 생기고 말이죠.. 이대로 가다가는 나이들어서도 건강하게 여행다니고 인생을 즐기기 전에 몸이 아파서 인생의 즐거움을 못누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씩 살을 빼기 시작했고 어느정도 평균몸무게가 되었을 때 다신 11기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되었네요. 도전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운동습관도 들이고 식단도 반성하고 체크하게 되면서 건강한 습관을 길들이게 된 것 같아요.
좀 더 나이가 들어서도 쉽게 피로해하지 않고 아프지 않은 신체를 가지는게 목표입니다.
2. 자신감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살찐 여자들에 대해 관대한 사회가 아니죠. 살찐 사람들에 대해 게으르다거나 외모를 가지고 사람의 성격이 이럴것이다 하고 판단내리기도 하죠.. 저는 어렸을 때부터 저희 할아버지, 아빠가 살찐 사람을 싫어해서 제가 살이 조금만 쪄도 질책하시고 그래서 자신감이 부족했던것 같아요. 커서도 살이 쪘을때는 누구 앞에 서는것도 부끄럽고 자신감이 많이 부족했었어요. 나 자신을 내가 사랑해주고 해야하는데..나를 사랑하긴 하지만 내 신체를 사랑할 수가 없었죠.. 남자친구도 늘씬한 여자들을 내심 좋아하는 것 같아서 제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보니 자꾸 주눅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다이어트를 통해서 자신감을 얻고 싶어요. 나의 외모도 괜찮다고~ 건강하고 탄력있는 몸을 갖췄다고.. 그래서 사람들 앞에서,직장에서 일할때, 밖에 외출을해서든 자신감을 갖고 싶어요!
3. 결혼
30대 중반의 미혼녀로 결혼 생각을 안할 수 없겠죠. 남자친구와 살짝 늦은 나이에 만나서 연애를 하다보니 결혼이야기가 나오게 되었고, 그렇다보니 1년 이내에는 결혼을 할 것 같아서 그 전에 신체적으로 준비를 해야 될 상황이 오게 되었어요. 외모적으로도 그렇고 결혼하고서는 아기도 갖고 싶어서 외모+건강을 동시에 생각하지 않을 수 없더라구요.
다이어트를 통해서 결혼을 하고 싶네요!
물론 다이어트를 안해도 결혼을 할 수는 있겠지만.. 건강한 외모와 신체를 갖추고서는 결혼하고 싶어요.
4. 다이어트 조언자
평범한 직장인에 먹는걸 좋아하고 운동하기 귀찮아했던 저도 다이어트를 통해서 건강은 물론 신체의 변화를 갖게 되었다고.. 주변에서 살빼기 힘들어하는 친구들, 가족들, 지인들에게 좋은 본보기이자 조언자가 되주고 싶어요. 시행착오도 겪게되고 음식의 유혹에도 넘어가보고 하였지만 다시 극복할 수 있는 방법과 운동법, 식사법 등을 겪어가는 과정중에 있기에 다이어트 경험을 통해서 훗날 지인들에게 그리고 살을 빼고 건강을 찾고싶은 사람들에게 제가 겪었던 일들과 노하우 그리고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조언자가 되는게 목표입니다.
5. 추억의 사진 찍기
살이 찐 이후에는 외모에 자신감이 없어서 그런지 사진을 찍히기 보다는 찍어주기만 많이 한 것 같아요. 어쩌다 제 사진을 찍으면 제 모습이 부끄러워 삭제도 하고 친구들과 잘 안찍게 되고 그러다보니 점점 갈수록 추억을 회상할 사진이 없더라구요..
다이어트를 해서 친구들과, 가족들과, 남자친구, 지인들과 소중한 순간, 행복한 순간 등에 사진을 당당히 찍음으로써 기록을 남기고 싶어요.
시간이 훌쩍 지나서도 나중에 생길 2세에게도 엄마의 젊었을적 모습도 보여주고 싶고 가족들과,친구들과, 남자친구와 추억을 회상할 수 있도록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을만큼의 외형을 갖추는 것이 저의 다이어트 목표입니다.
저의 다이어트 목표들은 거창한 것은 아니예요.
심리적인 것들이 가장 큰 문제이니까는요.
다이어트를 해나가면서 건강이 좋아지는게 느껴지고 외모도 변해가는 모습을 보고, 그리고 생활습관이 바뀌어가고 있는것을 보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샘솟고 있는 요즘이네요.
다이어트는 끝이 없는 어쩌면 평생 해야 할 삶의 습관이라고 보는데요, 삶의 습관을 개조하고 건강한 외면과 내면을 갖춰서 주변 지인들과 행복함을 누리는 것이 다이어트의 목표이자 인생의 목표입니다!
목표에 한 발자국씩 접근하게 해 줄 기회를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다이어트의 목적들은 다들 다르시겠지만 서로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고 힘을 주시는 다신 11기 동기님들 및 관리자분께 감사드려요!
이제 정말 얼마남지 않은 9일동안의 여정도 함께 손잡고 가보아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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