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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리플에이비
  • 정석2014.10.12 06:57342 조회0 좋아요
어제 저녁 신랑밥상 ㅠ

신랑 밥상 차려주고
또 신랑은 눈치없이
주말이라고 소주까지 한잔 걸쳐주시는데

저는 겨우 옆에서 꾹꾹참으면서 풀뜯어먹었어요
곱창볶다 막 집어먹을뻔 ㅠㅠ
대견하다 잘참았다 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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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리플에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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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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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그니냥
  • 10.12 14:57
  • 먹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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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L꼼향
  • 10.12 13:28
  • ㅠㅠ 저도 어제 .... 소주와 함께... 회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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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부럽지!
  • 10.12 10:20
  • 그 고문 알죠~ 저희 신랑도 밥상을 차려주면 그게 술상으로 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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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djinn
  • 10.12 09:57
  • 호ㅓㅅ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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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hayina
  • 10.12 08:55
  • 고문이 따로 없네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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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예전
  • 10.12 07:41
  • 잘 참으셨네요.
    언제나 적은 가까운데 있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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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밀가루덕후★
  • 10.12 07:07
  • 저 같으면 간을 본다는 명분하에
    집어먹고도 남을것 같은데 말이죠...ㅋㅋ
    잘 참으셨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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