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에 있다가 바로 여행을 떠나 뒤늦게 후기를 써봅니다..! 하루 이틀 운동도하고 칼로리 조절도 열심히 했지만 제게 다이어트의 적은 기숙사... 다이어트의 최강의 적은 여행이라는 것을 망각하며 체험을 해왔는데요!
기숙사에서 워터 다이어트를 마신 후기를 써볼게요!
아침은 안먹고 점심은 도시락 혹은 학식을 먹었습니다! 조금 많이 먹었다 싶어서 워터다이어트를 마시니까 배에서 바로 신호가 오더군요..! 쾌변했습니다😭 👉🏿워터다이어트를 마시고 부터는 아무리 비워도 찜찜했던 장이 시원했어요!👈🏿 이 점이 매우 만족스러웠답니다! 물론 먹보인 제게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맛'이였지요😘 물 1L마시려면 세월아 네월아~ 겨우겨우 마시는 제게 꼴깍꼴깍 맛있게 마실 수 있는 물이라니..! 10분 ~ 30분안에 물을 헤치워버릴 수 있어요!

하루는 아침 점심 저녁 소식을 했던 제게 야식과 폭식이 나란히 찾아왔습니다*^_^*..... 죄책감을 덜기 위해 워터다이어트 한 잔! 어리석게도.. 화장실가느라 새벽에 잠이 들었다고합니다... 이렇게 폭식한 날 다음 날에는 (양심상) 500칼로리 이하로 먹었어요🙂 배고플 때 워터다이어트를 물 많게 타먹으니 허기짐이 조금 가시더라구요 맛도 좋으니*_*👍🏻 맛을 강조 ㅎㅎ

그리고 전 1박 2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다이어트의 필수는 치팅데이! 저는 매일 매일이 치팅데이라는 사실을 망각한채 또 먹었습니다.. 🤷🏿‍♀️🤦🏿‍♀️ 고기 라면 소시지 과자 술..까지..흐그ㅡ극... 저 체험단 맞나요^^? 하지만 사실을 쓰기위해.. 그래도 워터다이어트는 꼭 챙겨먹었습니다! 죄책감을 덜기위해..
술마시고 다음날은 장이 매우 힘들어하는데 이 부분에 놀랬습니다! 폭식과 과음을 했는데도 장이 불편하지 않았어요! 쾌변과 함께 오는 시원함.. 워터다이어트 칭찬스티커 다섯개💛💛💛💛💛 이런 망나니같은 체험자인 저를 체험단으로 시켜주신게 감사하고 죄송하네요..

오늘 겨우겨우 후기를 쓰기위해 체중계로 올라갔는데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워터다이어트 사기아닌가 싶었습니다..! 체중계가 고장난줄알고 몇번을 다시 올라갔는데 이래도 되는건가요..? 이렇게 몸무게가 빠져도 되는건가요? 처음 워터받았을 때 몸무게 60.7 -> 현재 58.3 너무 놀랍기만 합니다 ㅠㅠ
아마 (묵혀둔) 변을 자주본게 한 몫했던것같아요! 자주 화장실에 갈 수 있었고 또 시원하게 화장실에서 나오게 도와준 워터다이어트! 신기하기도 하고 기쁘기도하고 사실 아무리 다이어트해도 만년 60키도 대인저는 59.9이하로 안내려갔거든요 근데 58키로라니... 이 몸무게일때가 몇 년전이였는데 아직도 안 믿기네요
그래도 신나는 마음에 후기남깁니다!
고마워요 워터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