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한번 글올렸었는데 기억하시는분이 계실지모르겠네요ㅋㅋ..아직 목표몸무게가 되기까지10키로정도 남앗지만 끄적여봅니다..
2월초 112키로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3~4개월 -33KG정도 감량했습니다
이땐 하루1끼만 먹었는데 닭가슴살 다시마 잡곡밥반그릇
오이나 오이고추 쌈채소로먹고 간식은 사과 딸기 같은거 소량으로 먹었었습니다.
그리고 이때 무슨 한참 유행하던 뱃살주스? 타먹었었는데
맛이 정말 토나오게맛없어서 식욕이 없어지더라구요..
운동은 안했는데 직장이 10시간서서 일하는 서비스직이었습니다.
직장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는데
별다른건 아니었고 그냥 무작정걸었었습니다.
건대로 학원다녔었는데 역2개?3개정도 거리를 걸어다녔습니다. 약속생기면 버스안타고1시간30분정도걸어다니구요.
하루에 3시간은 걸어다녔었던것같아요..
글구이때 쌍커풀수술해서 붓기잘빠지라고
저염식먹고 샐러드자주먹었었는데 효과가 있었습니다..☆
나중엔 실내자전거 사서 30분씩돌리고 15분씩족욕도
하고 아침엔 바나나1개
점심엔 양배추 양파반개 고사리볶음 두부 잡곡밥3숟가락
간장 반수저 정도넣은 저염식볶음밥 저녁은 삶은계란2개 오이반개 방울토마토로 식단을 바꿨습니다.
이렇게 7개월정도 다옅하고 아직 진행중이고
계속계속할생각입니다! 2월달112키로에서
9월인 현재지금은 68.2키로이구요 43.8kg감량했습니다.
목표몸무게는 58키로이구요..아직10.2키로남앗네요하하
사실 너무 급격하게 빼서 살이 쳐져가지구 어제 요가등록하고 오늘 하고왔는데 요가학원다른회원님들보니까 전 아직멀었다싶더라구요..
정신이 번쩍들엇답니다..
정신이 들었는데 전 왜 이 글쓰는순간에도
엽기떡볶이 매운맛에 우동사리에 햄추가해서 납작당면
비벼먹고싶을까요ㅠㅠㅋㅋㅋㅋ..정신덜차렷나봅니다..
다들 힘내시구 같이 잘 참고 다옅꼭성공해요!
58키로되면..다시 글 올리고싶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