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야식이 땡기는 저녁이네요ㅎ
요새 야식땡길때마다 "그대로말린 말린치즈"를 찾는답니다.
처음 접한 딱딱한 치즈라 거부감이 들었는데 먹을때마다 감칠맛이 있고 중독이 되더라구요~
편의점에도 맥주안주로 판다고 해서 애들간식 겸 몇개 더 사서 쟁여놨어요~ 애기들도 간식을 너무 찾아서 건강한 간식인
"그대로말린 말린치즈"를 손에 꼭 쥐어주면 후다닥 먹고 더달라고 양손을 뻗더라구요ㅎㅎ

볶음밥, 떡볶이, 라면, 샐러드에도 넣어서 먹어봤는데 사진 찍기도 전에 후다닥 치즈를 집어먹는 아이들과 남편덕에 사진도 못 찍었네요ㅠㅠ

요 치즈는 그대로 말린거라 뜨거운거에 넣음 사르륵 녹아서 쭈욱 늘어나요^^ 음식에 넣었던건 사진 못 찍어서 뜨거운 물에 녹여봤어요~

뜨거운 물에 넣으면 요렇게 흐물흐물 해 지면서 사르륵 녹아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