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픔을 느끼면 몸에서 님이 무얼 드시던 지방으로 축적하려고 해요. 그래서 금식하는 경우~ 평생 금식한다는 생각으로 다욧에 임해야 한다는 거죠. 물론, 운동도 계속 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여. 저는 식사 맘대로 먹어여 배부르지 않게 적당히. 운동도 기본으로 5일은 하는데~ 저같은 경우도 좀 배부르게 먹게되면 2키루 훅 올라요. 물론 운동하면 도로 빠지긴해요. 다욧 2년했고 지금도 진행중이지만, 일부러 금식한적 한번도 없고, 8시쯤 저녁 먹어요. 그래도 살 잘 빠지고, 요요? 1,2키로 왔다갔다.. 뭐 운동하면 도로 빠지고요. 암튼 전 세끼 먹고픈거 적당히 먹어가면서 빼자는 주의고 실천중..
요요는 체중을 목표치까지 다 감량 한 후 유지를 못해서 옵니다. 그게 쉽게 오냐.. 좀 더디게 오냐의 차이지 다이어트를 하면서 개선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다이어트 이전으로 돌아가면 반드시 오게 되어 있습니다. 즉.. 운동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도 아니고 많이 먹고 적게 먹고의 차이도 아닙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운동을 하지 않고 적게 먹는 걸로 체중을 줄인 경우에는 요요 오는 그 속도가 좀 더 빠르겠죠.
결국 유지를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인데... 유지하는게 적게 먹고 운동 많이해야한다면 유지하는데 힘이 많이 들지 않겠어요?? 힘이 들면 포기를 하게될 가능성이 올라 갈테구요. 그래서 적당량 잘 먹고 알맞게 운동하시라고 하는 겁니다.
적게 먹고 운동 많이 하면 체중은 줄겠지만 우선 유지하는데 힘이 들고... 또 그 체중 감량이 그닥 건강하지 않아 오히려 몸을 상하게 합니다. 그러니 적당량 잘 먹고 알맞게 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