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려면 뺄 수는 있죠 근데 바로 식단조절 풀리자마자 다이어트끝나고 일반식먹는순단 요요가 오겠죠ㅠㅠ 그럼 더 악순환의 연속이지만... 하루에 800-900정도 칼로리(탄수화물 거의 x 단백질 위주 섭취 물 2리터이상) [저는 아침 저녁 단백질쉐이크 점심만 토마토 바나나 닭가슴살 달걀흰자 키위 이런거먹고]유산소&홈트 1시간 이상 하면 빠질래야 안빠질수가 없어요... 근데 그건 몸무게는 빼는거에요... 라인이 확연히 다르더라구요ㅠㅠ 몸바디가 괜히 중요한게 어니죠ㅠㅠ
하루 10키로 감량도 가능은 해요^^ 단 다음날 다시 15키로 쪄도 상관 없다면 말이죠... 비포&에프터 게시판에 보면 엊그제 어느 남성분 3개월 20키로 감량하신 분이 계신데.... 그분 사진을 보시면 배꼽 주위에 늘어진 피부를 보실 수 있을꺼에요. 그게 급하게 체중감량한 후유증이에요. 결국 피부 세포교환이 다 이루어 져야 그 후유증이 사라질텐데... 그 시점을 종잡을 수 없으니 답답한 마음의 흉터가 되겠죠. 단기간 체중 많이 빼는게 능력인것처럼 인식하는 경향이 강한데... 그게 능력이 아니고 살처짐이나 생리불순. 탈모 같은 후유증 없이 건강하게 체중 감량하는게 능력이에요. 당장 6키로 뺀다해서 몸매의 큰 변화가 있을꺼 같으세요?? 건강하게 골격근량 올리고 체지방 줄여서 감령한 3키로보다 눈바디 변화가 적다는데 제 손목아지를 걸겠습니다. ^^ 조급하게 생갇하지 마시고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단계 잘 밟아가세요.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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