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는 한 2키로 빠졌는데 티는 안나고요

다른걸로 티가나네요

우선 일반식으로 다요트 하면서 탄수화물을 하루 100~150 사이로 줄였어요 빵순이라

매일 햄버거 세트 하나 식빵 하나씩 먹었는데 그걸 그만뒀어요 완전히 안먹으면 못 버틸거 같아

통밀빵 내지 베이글로 하루 한조각은 매일 먹고 있구요

탄수화물을 줄여서 그런지 피곤함이 덜하고
몸이 무겁지 않더라구요 사람이 부지런해졌어요 ㅎㅎ

미친듯이 아이들 반찬이며 남편 반찬 만들고 새로운음식 시도를 해서 남편이 좋아하네요 ㅋ

군것질을 줄이고 반조리제품을 안사니 식자재비용도 줄었구요

전 칼로리는 무조건 1200~1400으로 먹어서 허기짐은 가짜허기짐이기에 허기질땐 오이나 샐러리 먹어요

다요트 하기전까진 오이를싫어하는 사람들 모임 일원이었는데 이제 탈퇴했어요 ㅋ 오이럽럽 ㅎ
갠적으로 오이보다 샐러리가 입맛떨구는덴 더 최고네요 진짜 복잡미묘한 맛인데 입안까지 행궈주고 씹는맛도 오이보다 강해서 딱이에요

단점은.. 수급이 용이하지가 않아요 잘 안들어 오네요 마트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