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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뚜띠여왕
  • 초보2019.03.02 21:59139 조회0 좋아요
다이어트 시작하고 24일차
76.6kg ->69.2kg 총 7.4 kg 감량
앞자리가 바뀌었다. ㅠㅠ
마지막 1kg 감량하는 시간이 일주일 정도 걸릴 듯
한달만에 친정에 가니 엄마 아빠가 많이 놀래셨다
아빠” 너 너무 마른거 아니냐” ^^;;; 아빠...한달 전에는 저보고 살빼라면서요 ^^;;;
엄마는 빼는 김에 더 빼라고 하심 내 앞에서 새우튀김 드시면서 약오르지 하시는 엄마.. 역시 걸크러쉬 엄마다 ^^;;;
윗배가 조금 빠지고 팔뚝 살이 빠지는 것이 조금씩 보이고 있다
옷이 점처 헐렁 거린다 .
나는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부터 아침, 점심을 평상시보다 1/4 를 먹고 있다. 그래도 다른 사람의 1/2 먹는 양과 비슷 할 듯 ^^;;;
오후 4시경에는 두유나 토마토 같은 것을 간단히 먹고 그 이후에는 안먹고 있다 . 이런게 간헐적 단식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
운동을 해야하는데 무엇때문에... 운동에 대한 공포증이 생겼는지... 운동하려면 겁이 나서 못하고 산책 위주로 하고 있다. 간혹 근무하면서 짬짬히 간단한 스쿼트나 팔운동을 하고 있다. 조금씩 외모에 관심도 생기고 ^^ㅋ 1차 목표로 20 kg 감량 중 1/3은 성공 했으니 나머지도 포기하지않고 쭉 이어나가야지 !!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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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승민소연맘
  • 03.02 22:20
  •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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