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큰 포장지에 감동받은 사람이에요 ㅎㅎ (다이어트라고 너무 적게 먹는건 싫어요...) 오늘은 운동가기전 평소보다 배가 고파서 밥을 먹고도 마이요기 반개 시식했어요!

내용물보단 포장지가 커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밀도 있고, 꾸덕하고, 달달하고, 상큼해서 너무너무 맛있어요!!!

견과류도 좋아하고 달달구리도 좋아하고 바삭바삭하고 씹히는 식감 좋아하는 1인인데 정말 취저에요!! 다만 한개가 160kcal로 평소 먹는 밥 반공기보다 더 나가서 조금 조심해야겠어요 ㅎㅎ
하지만 칼로리 기초대사량 못체우시는 분들?? 강추합니다!!

지금 운동가기 1시간 전인데 마이요기 반개와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고 있는데 단거먹어서 힘이나네요!

이왕 배고파서, 혹은 당이 너무너무 당겨서 먹을거면 좀 더 건강하게, 믿을 수 있는 식품으로 다이어트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