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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jm1024
  • 입문2019.04.19 20:14160 조회0 좋아요
Q.과자폭식..제발 도와주세요ㅠㅠㅠ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2달동안 과자나 군것질 참았는데 시험기간이랑 겹치니까 위태위태하더니 결국 못참고 오늘 과자 6봉지나 폭식했어요ㅠㅠ 어쩌죠....??
정말 다 토해버리고싶어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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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jm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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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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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보라솔빛
  • 04.19 23:25
  • 이미 드신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열심히 앞으로의 식단과 운동에 더 신경쓰셔야죠.
    과자나 군것질은 당연히 끊는 게 좋아요.
    삼시세끼를 더 든든히 드시면 간식 생각이 덜 나실 거예요. 물론 건강한 식단으로 드시구요.
    또 간식도 건강한 간식들을 찾아보세요. 저는 방울토마토가 가장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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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보라솔빛
  • 04.20 00:10
  • ljm1024 학생 신분으로 다이어트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ㅠㅠ
    특히 운동시간 따로 마련하는 게 괜히 다른 애들은 공부하는 시간에 본인 공부시간 뺐기는 거 같을 수도 있겠죠.
    그치만 체력이 있어야 공부도 더 오래 할 수 있는 법!!
    그래서 보통 남자애들이 수능 준비할 때 끝까지 더 잘 버틴다고 하잖아요.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힘내시고, 이렇게 고민이 생길 땐 언제든지 다신 어플 활용해서 힘 얻어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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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ljm1024
  • 04.19 23:57
  • 해골물냠냠 감사합니다ㅠㅠㅠ
    내일부터 다시 마음잡고 열심히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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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보라솔빛
  • 04.19 23:43
  • 타이트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적어도 기초대사량 이상은 드셔주세요. 심지어 시험기간이신데 너무 타이트하게 하시다가 스트레스 더 받으면 또 폭식이라는 악순환으로 갈 수 있으니까요!!
    건강한 집밥 식단으로 하되, 조금씩 조절하는 건 어떨까요?
    공부할 때 뇌는 포도당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쓰니 밥은 꼭 드시는 게 좋을 것 같거든요. 대신 잡곡밥으로 반 공기만 드신다던지의 방법으로요.
    밥 양을 줄인 만큼 포만감이 사라지는 건, 단백질(육류, 생선, 두부 등)과 각종 생채소류(뿌리채소 금물!!)로 채워주시구요.
    너무 스트레스 받을 때는 그냥 독서실이나 집을 박차고 나와서, 30분 정도 신선한 공기 맡으면서 산책하세요. 그게 훨씬 스트레스 조절에도, 공부에도 효율적이에요. 그렇게 신선한 공기 마시고, 몸을 좀 움직이고 나면 오히려 식욕이 줄어드시는 걸 느낄 수 있으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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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ljm1024
  • 04.19 23:29
  • 해골물냠냠 체중은 당연히 늘었을테고 주말동안 타이트하게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올까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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