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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라브
  • 다신2019.04.27 22:5782 조회0 좋아요
  • 5
0427 식단과 운동

오늘 바닷가 돌아다녔습니다.

어제 취침시간 9시 40분
6시반 기상
아침식사- 쉐이크, 부추즙, 오렌지 반개
3시 점심- 아보카도버거, 라임모히또
5시 저녁- 닭짜글이?+누룽지, 사이다 한잔
사진 속 면은 하나도 안먹음
10시반- 간식: 부추즙

점심

저녁입니다.

+원래 12시에 점심먹는데 영화보느라 식사를 못해서 늦었습니다ㅠㅠ
+아침에 30분 일찍 일어나는건 성공했고, 점점 먹는걸 늘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토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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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라브
  • 2019 비키니 입고 해변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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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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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라브
  • 04.28 08:45
  • -자연인 ㅎㅎㅎ넵!쉬엄쉬엄하겠습니다. 싸부님도 푹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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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인
  • 04.28 08:41
  • 난라브 아이구~~아침밥 좋아요. 반찬만 더 추가해서 먹구요.
    저처럼 새벽일찍 아침식사가 아니라면 간식은 점저사이에 추가하면 됩니다.
    휴일은 신도 쉬는날인데, 푹 쉬어가면서 해요, 잘쉬어야 내일 집중하고 운동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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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라브
  • 04.28 08:24
  • -자연인 에구 싸부님 마음에 걸리셨군요ㅠㅠ제가 잘못한걸 따끔하게 말씀해주셔서 정신이 번쩍!!들어 전 정말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아침인데 아직은.. 좀 부실하죠? 귀리밥에 만둣국먹었습니다.
    제가 아침에 밥을 먹은게 얼마만인지 기억도 안나네요🙈싸부님 덕분에 새 인생으로 개조해가는 기분입니다.
    인슐린을 다시 읽어보고있는데, 아무래도 더 기초부터 찾아서 읽어야할 것 같습니다.
    1,2,3편을 다시 읽고 있는데
    지방은 쉽게 쌓인다, 탄수화물은 지방보다 덜 쉽게 쌓인다, 그래도 에너지는 남으면 몸이 혈당조절을 위해 일단 쌓아두고 나중에 쓴다.
    는 알거같은데, 공복시간이 길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어쨌든 오늘 안에 이유를 찾아서 이해를 해보려구요.
    공복텀은 앞으로 최대한 짧게 하겠습니다. 세끼에 간식 한두끼를 먹자고 생각했어요.
    단백질 간식도 조금 쌓아둬야겠네요.
    아침부터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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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인
  • 04.28 08:11
  • 난라브 좋은 아침입니다. 일찍 일어났군요^^
    잘놀고왔는데, 야단만 쳐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아침식사는 당연히 한걸로 예상하고, 아침밥 작게먹던 식습관이 많이 먹을려면 당분간 힘들지만, 내근육과 건강을 위해서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조금씩 늘려봐요.
    바쁜일정으로 공복텀이 길어지면, 간단히 포도쥬스나 초코우우나 하다못해 좋아하는 초코렛이라도 먹고, 어지간하면 식사시간과 식사시간 사이에 조금이라도 단백질을 챙겨 드세요.
    제가 약속으로 많이 먹는걸로는 어쩔수 없기에 최대한 즐기라고 하지만, 공복에는 굉장히 엄합니다. 부상에도 엄하구요.
    휴일 편안하게 지내고, 야단맞은것과 안좋은 일들은 빨리잊어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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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라브
  • 04.28 06:40
  • -자연인 이제 모르면 재깍재깍 여쭤보겠습니다. 그런 힘든 나날 보내고 여기까지 오셨군요..저도 저를 위해 하나씩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싸부님! 오늘부터 잘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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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인
  • 04.28 00:05
  • 난라브 좀 어렵게 서술되고 전문적인 용어는 나왔지만, 큰 맥락은 나오잖아요. 모르면 싸부한테 물어봐야지요. 운동지식 해박해도 자꾸만 더 배우고, 노력하고
    영양학까지 관심갇는건, 제가 지도할때 조금이라도 이해쉽고 하나라도 더 가르쳐 드릴려고 바쁜시간 쪼개서 몇번이나 읽어봅니다. 혼자읽기 아깝고 제가 강요하고 싶은부분을 전문가의 글이나 영상으로 한번이라도 보라구요.

    누군가 한명쯤은 어렵게 서술된 운동학과 영양학에 관해 질문을 할줄 알았지만, 마시애린님이나 난라브님은 질문이 없었습니다. 싸부가 언제나 가르쳐 준다는 상상을 하시나요?
    하나라도 가르칠때 배우세요. 인생사 어찌될찌 모르고, 내일일 모릅니다.
    예전에 목디크와 허리디스크로 기어다니지 못할정도까지 갔었습니다. 사고로 재활도 하고, 테니스앨보로 16개월을 쉬고, 항상 운동할날을 기다리며, 건강의 간절함을 느끼며, 4월부터 운동시작해서 근육통에 시달리며, 바쁜 직장생활에, 가끔 저녁알바에, 개인적인 용무를 병행하면서, 시간쪼개어 지도하고 좋은글과 영상 찾아 공부합니다.
    이런 노력이 헛되지 안게 내일부터 조금만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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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라브
  • 04.27 23:51
  • -자연인 인슐린 글을 읽을때 조금 어려워 술술 읽었던게 여실히 여기서 드러나네요. 제 과오입니다..
    내일부터 싸부님 링크글 다시 정독해서 보고, 이해하겠습니다. 대충 보고 어렴풋이 아는게 아니라 제대로 제걸로 소화시켜서 배워가겠습니다. 따끔한 조언 감사합니다 싸부님. 푹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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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인
  • 04.27 23:43
  • 난라브 즐겁게 잘놀고와서 잔소리 들어서 기분 다운 되겠지만, 좀 신경 씁시다.
    단백질은 1회 흡수량이 최고가 35g이지만(고강도운동, 근육량이 월등히 높은사람) 대부분 20g도 겨우 흡수할까말까 합니다. 이것도 적당한 탄수화물이 동반되고 각종 아미노산의 도움으로, 몸에 좋은 지방으로 호르몬의 도움을 받아서요.
    음삭섭취후 인슐린에 의해 분해가 다되면 3~5시간이후 단백질은 다시 공급되어야하고, 탄수화물이라도 공급되면 근손실이 일어나지 안죠.
    장수하는 분들이나, 운동하는 근육이 많은 사람들의 특징이 조금씩 자주 먹는게 이러한 이치이며
    공복을 오래유지하거나, 소식을하거나, 폭식을 할시 몸속에 당수치가 급속하게 오르는데, 인슐린수치도 안정화가 안되므로 저혈당으로 떨어지거나, 되려 폭식을 해도 인술린의 영향으로 포만감을 못느껴 자꾸만 허기가 지는 이상증세가 나오며, 글리코겐은 고갈되므로, 정상적인 영양패턴이 깨지고 잉여칼로리가 내장지방으로 바로 갑니다.
    웨이트트레이닝 질문방에 인슐린에 관한 링크글만 읽어도 그런행동 못합니다.
    공부를 한다고해서 딱히 이야기를 꺼내진 안았지만, 식단에 관심이 있었다면 운동링크 말고도 영양과 식단에 관한 링크영상.글 하나도로 읽어보세요. 몇분 안걸립니다.
    전 어제 대체휴일인 날도 정상적으로 일어나, 잠이와 다시자더라도 6시에 아침먹고 점심제때 먹었어요. 근육 잃는건 잠시 방심해도 순간이고, 운동 죽어라해도 영양이 뒷받침 안되면 체지방만 늡니다. 2일에 한번이라도 링크영상 하나라도 보세요. 한달 식단관리? 금방입니다. 준비된 자세에서 배움과 무방비 상태에서 배움은 극과극 입니다.
    일찍자고 휴일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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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라브
  • 04.27 23:17
  • -자연인세상에.... 최악의 하루를 보냈네요. 반성하겠습니다.😭 내일은 꼭 어떻게든 밥으로 잘챙겨먹겠습니다. 4시간 이상 공복을 하면 안되는 것도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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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인
  • 04.27 23:14
  • 아침이..... 일찍 일어나서 한식을 먹으라 했건만...
    운동을 한 날이건, 운동을 한 다음날이건, 운동직후와 기상직후가 단백질 동화작용이 최고치이며, 운동을 한 기점으로 48시간 이어집니다. 운동 백날 해도 아침 그리먹고 공복텀을 그리주면, 근육도 안자라고 근육속의 글리코겐으로 생활되니 운동효과 없습니다. 생각이상으로 식단관리가 전혀 안됩니다. 아침작은 열량에 점심공복에 지내다, 저녁을 면을 안먹더라도(하루종일 한정식도 아님) 그리 자극적으로 먹으면 근육생성에 1도 도움 안되고, 배만 나옵니다(살크업)
    08~15시, 7시간 공복이니, 4시간이후에 단백질이 공급안되어 3시간동안 간과 근육속에 글리코겐으로 걸어다녔으니, 걷기운동이 아닌 근육갉아 먹기 입니다.

    식단관리에 노력의 흔적이 전혀 안보여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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