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년간 다이어트를 달고 살았어요,,
1월 한달간 6키로를 뺐어요
하루에 천칼로리 이하 운동 한시간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하니 빠지더라구요 그러나 오월에 다시 요요가 왔어요
너무 적게 먹다보니 음식에 대한 강박이 생겨서
미친듯 폭식이 시작됐거든요ㅠㅠ
유월엔 다시 정신차리고 천천히 잘먹고 빼자 하고
두달 기간동안 다시 7키로를 뺐어요
운동병행하고 세끼를 챙겨먹었어요
그런데 저는 음식을 만족스럽게 먹지 못한다는것에대한
공허함과 허전함이 너무 힘들어요
몸매도 몸맨데 자꾸 다음식사를 기다리느라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12월엔 포기하고 폭식을 다시 시작했고
현재 4개월간 15키로가 쪘어요
음식에 대한 강박 정말 버리고 싶어요
건강하게 다이어트하고 건강하게 살고싶어요
너무 속상하네요..이런 경우엔 어떻게해야하나요..